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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확인건강한 이야기 2020. 4. 1. 19:47반응형
심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을 알고 계시나요. 심장은 온몸에 혈액을 순환시키는 펌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상이 생기면 갑자기 사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갑작스런 사망의 60~70%는 심장병일 정도입니다. 따라서 미리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을 알아두고 의심되는 것이 있다면 진찰받고 치료 및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으로 가슴 통증(흉통)이 있습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발병을 하면 왼쪽 가슴에 압박되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협심증의 경우에는 계단을 오르거나 움직일 때 흉통이 있으며 심근경색은 이와 관계 없이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심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가슴통증은 뻐근하거나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며 가슴 부위는 물론 어깨, 목, 팔까지 통증이 느껴집니다. 심근경색의 경우에는 짓누르는 듯한 통증이 넓은 범위에서 느껴지며 숨을 쉬기 힘들정도로 극심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도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가슴 두근거림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운동을 하거나 불안하거나 흥분했을 때 흔히 나타납니다. 하지만 평소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린다면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질환으로 인해 심장이 안좋을때는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펌프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에 혈액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산소가 부족하게되고 이로인해 호흡곤란이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운동할 때만 나타나지만 심장 질환이 진행이 되면 평소에도 호흡이 힘듭니다.
피로함도 안좋을때 증상이지만 방치하기 쉽습니다. 나이가 들면 쉬지 않고 일한 심장의 기능이 약해져 우리 몸에 충분한 산소나 영양을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만성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피로는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로 나이탓이라고 무시하고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으로 부종이 있습니다.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체내 물이 고이기 쉬워집니다. 부종이 진행되어 쌓인 수분만큼 체중도 늘게 됩니다. 이유없이 부종이 생기고 갑자기 체중이 늘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어깨 통증도 안좋을때 증상입니다. 흔히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세로 가슴통증, 호흡곤란을 생각하는데 심장 이외의 장소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각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서 턱이나 치아, 목, 어깨, 팔 , 명치, 허리 등 상반신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청색증이라고 해서 피부와 점막이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도 심장질환으로 안좋을때 증상입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동맥혈의 산소 농도가 저하되거나 말초 모세혈관의 혈액양이 부족하면 발생합니다. 심장병과 관련 없어 보이지만 이러한 증세도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는 없나요. 평소 염분, 지방, 당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음식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며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동맥경화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심장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운동 전에는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틈틈이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 운동습관이 없던 사람이 무리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을 합니다.
심장이 안좋은 사람은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와서 의미 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금연을 하면 심장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1년에 절반까지 내려갑니다. 서서히 끊는 것이 아니라 단호하게 끊는 것이 좋으며 흡연하고 싶을 때는 운동이나 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걱정, 불안, 스트레스는 심장에 부담을 주는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근거리고 뒷목이 뻐근했던 경험 있으실 것 같은데 이는 혈압이 올라갔기 때문으로 혈압의 상승은 심장에 영향을 끼칩니다.
돌연사의 대부분은 심장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 있는 분들은 방치하기 보다 진찰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반응형'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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