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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면 되나요
    건강한 이야기 2021. 12. 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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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의 변화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대상포진 같은 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이에 50~60대 고위험군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미리 받는데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면 되나요라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방접종은 1회면 되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자를-쓴-노인


    대상포진은 어릴적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병합니다. 50세 이상이 되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기 쉬우며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며 질병의 발병이나 중증화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50세 이상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예방접종 나이는
    대상포진의 발병률이 50세 이상부터 증가하며 후유증인 신경통도 노화와 함께 높아지므로 50세 이상이라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면 되나요.
    현재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가 권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젊은 나이에 접종하였을 경우 65세 이후 추가접종을 할 수는 있습니다. 이미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의 경우 1년 후에 예방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의자에-앉은-노인-세명


    어떤 효과가 있나요. 
    대상포진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도 1회 접종으로 60~70% 예방할 수 있으며 신경통도 6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예방접종을 받은 분들은 증상이 심하지 않았으며 신경통으로 고생을 덜 하셨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걷고-있는-노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면 되나요라는 궁금증을 해소했다면 초기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해도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알고 서둘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한쪽 몸에 따끔한 또는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 붉은색 발진이 한쪽에 띠 모양으로 생깁니다.
    • 작은 물집이 생기고 고름이 나옵니다.
    • 딱지가 생기고 없어집니다.


    피부 발진이 생기고 72시간 안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와 동시에 휴식,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컨디션 관리를 유의해야 하며 50세 이상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를 받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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