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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노래짐 원인 노랗게 보여요
    건강한 이야기 2022. 11. 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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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얼굴이 노랗게 보여요 질병 때문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거울을 봤을 때 평소보다 얼굴이 노랗게 보이면 신경이 쓰이는데요. 얼굴 노래짐 원인으로 황달이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황달이 얼굴 피부 노래짐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섭취한 음식의 영향으로 잠시 노랗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 노래짐 원인 음식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여 발생하는 당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식사로 섭취한 여분의 탄수화물이 체내 단백질과 결합하면 당독소(AGEs)라는 것이 생성되고 축적됩니다. 당독소는 기미와 얼굴 노래짐의 원인이 됩니다.

    평소 단음식을 즐겨먹는 습관이 있을 경우 피부가 노래지는 당화 현상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고혈당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귤 과다 섭취로 얼굴 노래짐
    귤에는 카로틴이라고 하는 색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과다 섭취할 경우 얼굴, 손, 발 피부가 노랗게 됩니다.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으며 먹는 양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피부색이 돌아옵니다.

     


    얼굴 노래짐 원인 황달이란
    혈액 속에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증가하고 축적되어 피부와 눈의 흰자가 노랗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황달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질환이 있으며 이를 치료해야 얼굴 노래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총담관결석증
    담즙의 이동 통로인 총담관에 돌이 생긴 것으로 결석이 담즙의 흐름이 막으면 빌리루빈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황달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 오한, 고열, 복통, 하얀 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급성 간염, 간경변
    간 질환인 간염과 간경변으로 인해 간에서 빌리루빈을 처리하는 능력이 저하되면 혈액 중 빌리루빈의 농도가 올라서 황달이 발생합니다. 급성 간염은 바이러스나 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 심한 피로감, 식욕저하 등도 나타납니다. 간염을 방치하면 간경변이 되며 이는 치료가 어렵고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담관암
    총담관에 생긴 암이 커지면 담즙의 흐름이 나빠지고 황달이 발생합니다. 담관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지만 황달이 초기 증상으로 일찍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얼굴이 노랗게 되면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두부암
    췌장은 15cm 정도의 길쭉한 장기로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 얼굴이 노랗게 될 수 있습니다. 담즙이 지나는 길이나 출구인 십이지장 유두부에 암이 생기면 얼굴이 노래지는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얼굴이 노랗게 보이는 이유로 황달을 의심할 수 있으며 황달의 원인 질환으로는 간 질환, 췌장 질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황달을 가볍게 여기기보다 심각한 상태로 인식하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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