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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한해 띄어쓰기 올해 올 해 맞는 것은
    일상생활 이야기 2024. 2. 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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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헷갈리는 단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올한해 띄어쓰기의 경우 올 한해인지 올 한 해인지 고민을 해야 하며, 올해를 쓸 때도 올해 올 해 띄어쓰기를 고민하게 됩니다. 뭐가 맞는 걸까요. 해가 바뀌거나 명절이 되면 올한해, 올해 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만큼 정확히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해가 바뀌거나 설날이 되면 지인들에게 인사 문자를 보냅니다. 인사말로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을 많이 쓰는데 올한해 띄어쓰기가 헷갈린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한해 띄어쓰기

    정답 : 올 한 해 입니다.

    올, 한, 해 각각의 단어로 띄어 써야 합니다.

    그동안 올한해라고 붙여서 쓰거나 올한 해, 올 한해라고 띄어씌기를 했다면 앞으로는 올 한 해 라고 정확하게 띄어쓰기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귀찮아서 또는 헷갈려서 올한해라고 붙여 쓰거나 올 한해라고 쓰는 분들도 있는데 틀린 띄어쓰기입니다. 만약 한해라고 붙여 쓰면 전혀 다른 뜻이 될 수 있습니다.

    한해 뜻
    1. 가뭄으로 인해 입은 재해. (旱害)
    2. 추위로 입는 피해. (寒害)
    3. 한대 지방의 찬 바다. (寒海)

    현재 진행 중인 1년을 의미하는 올 한 해 띄어쓰기는 올 한 해가 맞습니다.

    예시

    •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올 한 해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 올 한 해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올 한 해는 유독 바쁜 날이 많았습니다.
    • 점을 보니 올 한 해 운세가 좋다고 합니다.
    •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올 한 해도 대박나세요.

     

     

    올해 올 해 띄어쓰기

    올 한 해 만큼 헷갈리는 띄어쓰기로 올해 띄어쓰기가 있습니다.

    정답: 올해입니다.

    올해는 지금 지나가고 있는 해라는 뜻의 명사입니다. 붙여서 써야 합니다.

     

    • 올해는 특별한 일이 많았던 해입니다.
    •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올해 들어서 눈이 자주 내립니다.
    • 올해도 풍년입니다.

     


    잘못된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습관이 되어서 계속 틀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글을 쓸 때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헷갈려서 마지막에 맞춤법 검사기로 확인을 하는 편입니다.

    제대로 글을 썼는지 틀린 것은 없는지 확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헷갈렸던 올 한해, 올 해를 넣어서 문장을 작성 후 검사하기를 누르니 바로 교정을 해서 알려 주었습니다.

    ▷올 한 해 대박 나세요.
    ▷올해 부자 되세요.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틀리면 어떡하지 너무 걱정하면, 글을 쓰는 것이 두렵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편하게 글을 작성하고 나중에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걱정하지 말고 글을 쓴 후 검사기로 확인하고 올바른 띄어쓰기, 맞춤법을 기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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