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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의금 봉투 쓰는법 이름 쓰기
    일상생활 이야기 2023. 1.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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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의금 봉투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몰라서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각종 경조사를 챙겨야 하며 축의금이나 부조금을 내게 됩니다. 그때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조금은 축하,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내는 돈이며 불행한 일관련하여 내는 돈을 부의금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장에서 내는 돈은 축의금 장례식장에서 내는 돈은 부의금입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 봉투 앞면 글귀
    불행한 일을 겪은 사람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내는 돈인 부의금 봉투 앞면에는 부의, 근조, 추모, 조의 등의 글귀를 써야 합니다. 부의, 근조가 자주 사용하는 글귀이며 추도, 애도, 위령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부의금 봉투 앞에 써야 하는 글귀의 한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직접 작성하기 어렵다면 다이소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 賻儀 부의: 상가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 謹弔 근조: 죽음에 슬픔 마음을 나타냄
    • 追慕 추모: 죽은 사람을 생각하고 그리워함
    • 弔意 조의: 죽음을 슬퍼하는 마음

     


    부의금 봉투 쓰는법 앞면 쓰는 법을 알았다면 뒷면의 이름쓰는법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 뒷면 이름
    뒷면에는 자신의 이름과 소속된 곳(회사, 모임, 동아리) 이름을 적습니다. 부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으로 위치를 실수하지 않아야 하는데 왼쪽 하단에 이름을 써야 합니다.

    회사 이름은 자신 이름 옆에 써도 되며 오른쪽 상단에 써도 됩니다. 조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 헷갈리지 않게 이미지를 참고하여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의점으로 봉투는 화려하거나 무늬가 있는 것이 아닌 흰색 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부의금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봉투여야 합니다.

     


    부의금 액수 얼마
    부의금 봉투에 얼마 넣어야 할까 부의금 액수로 고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부의금의 경우 보통 홀수로 냅니다. 숫자 2는 배를 의미하며 이는 나쁜 일이 배가 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홀수로 부의금을 냅니다.

    홀수 외에 0으로 떨어지는 금액으로 내기도 합니다. 3만원 + 7만원은 10만원 짝수지만 홀수가 합쳐지면 길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3만원, 5만원, 7만원, 10만원 중 주머니 사정과 친분에 맞춰 정하면 됩니다. 부의금은 일반적으로 5만원이 적당하며 친분이 있다면 10만원이나 그 이상을 합니다.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실수하면 송구하고 찜찜한 마음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미리 외워두거나 봉투를 구입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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