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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중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건강한 이야기 2022. 7. 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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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서 깨었던 경험 없으신가요. 수면 중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가끔 발생하는데 이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수면의 질이 저하되어 낮에 생활하는데 지장이 생깁니다. 수면중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가 질병 때문인 경우도 있는 만큼 정확히 이유를 알고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다리에 쥐나는 것을 유통성 근경련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건강한 사람도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서서 일한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의 피로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피로가 축적되고 이 것이 수면중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으로 인한 혈액순환 불량과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도 이유가 됩니다.

    수분 부족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 구토 후에는 미네랄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며, 이로 인해 근육이 긴장상태가 되면 다리에 쥐가나기 쉽습니다. 여름에는 수분 부족으로 탈수 상태에 빠져 다리에 쥐가 나기 쉬우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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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중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잠을 잘 때는 자신도 모르게 땀을 흘리게 되며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아서 혈액순환도 느려집니다. 또한 이불을 덮지 않고 냉방기를 사용하여 몸이 차가워지고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더욱 나빠집니다. 이러한 안 좋은 상황에서 우연히 근육에 자극이 가해지면 근육이 과잉 수축하게 되고 쥐가 납니다.

     


    중년의 수면중 다리에 쥐나는 이유
    젊었을 때보다 운동량이 줄어 근육이 감소하며 근육 내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그러면 젖산 같은 피로물질이 잘 배출되지 않고 말초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기 어렵습니다. 그 결과 근육세포가 과도하게 활동하여 다리에 쥐가 나기 쉽습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과성 현상이라서 스트레칭을 하고 마사지를 하는 것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종아리를 쭉 벋고 발끝을 천천히 자신의 몸 쪽으로 당기는 것으로 쥐가 풀립니다.

    • 앉아서 똑바로 다리를 편다.
    • 쥐가난 다리의 발가락을 양손으로 잡는다.
    • 내 몸쪽으로 발가락을 당긴다.
      (손이 닿지 않으면 수건을 사용한다)

     


    질병을 의심하고 검사하기
    지나치게 자주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로 질병을 걱정하기도 합니다. 다리에 쥐가 자는 나는 것 외에 목마름, 손발 마비, 통증, 부종 등 다른 증상이 있다면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쥐나는 이유가 되는 질병으로는 당뇨병, 신부전, 간경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경질환, 폐색성 동맥경화증, 하지정맥류,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 탈장, 뇌경색 등이 있으며 고혈압 약물, 고지혈증 약물, 이뇨제, 호르몬 약물 등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면 통증으로 며칠 동안 힘들 뿐만 아니라 수면부족으로 낮동안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고민하고 있다면 평소 생활을 재검토하여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고통스럽고 수면을 방해하는 다리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전후로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하며 중간중간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이온음료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담배를 삼가기, 체중을 감량하기, 굽이 높은 신발 피하기 등도 수면중 다리에 쥐가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너무 무거운 이불을 올리고 자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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