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 AIR S8 BLDC 모터란

더운 여름을 스트레스 없이 보내기 위해 직접 장만한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려면 에어컨, 선풍기 등의 냉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에어컨은 전기료가 비싸고 선풍기는 바람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가 주목받고 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왜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찾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나왔다는 에어서큘레이터 AIR S8 (SIF-T09PK)를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습니다.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를 모를 때는 그냥 선풍기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바람의 세기가 다르고 소음도 사용하던 일반 선풍기와 비교하니 거의 없었습니다.
 
서큘레이터의 정식 명칭은 공기순환기인데 실내 공기를 순환하여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방안의 냉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고 직진성 바람이라서 더위를 빠르게 식히거나 목욕 후 물기를 빠르게 말리는데도 좋았습니다.

 

 

써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장점
선풍기는 가까운 곳에만 바람을 보내는 큰 부채 같은 느낌이라면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는 좁은 원통 구조라서 바람이 강하고 멀리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 바람이 무척 강하다.
• 상하좌우 사방으로 바람이 간다.
• 먼 곳까지 바람이 간다.
• 선풍기보다 소음이 적다.

 

 

장점이 많지만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 단점도 있는데요. 일반 선풍기보다 가격 부담이 있습니다. 1+1으로 장만하면 저렴하길래 가족에게 물어보니 이미 신일 bldc 에어 써큘레이터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열심히 가격 비교해서 저는 2022년 신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가족이 써큘레이터 추천하면서 BLDC 서큘레이터인지 확인하라고 당부했었는데 BLDC 모터란 뭐길래 좋은 걸까요.

일반 AC 모터의 경우 교류 전기를 이용하며 소비 전력량이 높고, 소음도 있는데 BLDC 모터를 사용한 제품은 직류 전기를 이용하여 일반 모터보다 전력량이 낮고 소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 선풍기를 사용해보니 바람세기가 강하고 그에 비해 소음은 적었습니다.

 

내돈내산인 에어서큘레이터 AIR S8 (SIF-T09PK)
핑크색상과 베이지, 딥그린이 있었는데 화사한 기분으로 여름을 보내고 싶어서 핑크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촌스러운 핑크가 아니라 은은한 베이지 핑크라서 예쁩니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예뻐서 집에 놀러 온 사람마다 관심을 갖더라고요. 특히 리모컨이 동글동글 귀여우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습니다.

 

2022년 신일 서큘레이터 제품의 특징을 몇 가지 알아보면 BLDC 모터를 사용하였고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이 결합된 방식이라서 활용도가 높으며 유아풍과 일반풍 1~14, 터보풍까지 바람이 16단계까지 있습니다. 센 바람 덕분에 몸을 말리면서 머리까지 말릴 수 있었습니다.

좌우회전, 상하회전으로 에어컨 바람이 방안 곳곳으로 퍼집니다.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찾아왔을 때 에어컨과 함께 쓰면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주변 온도 감지 기능이나 타이머 기능, 날개 분리로 세척 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선풍기와 비교하니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선풍기는 바람이 멀리 가지 않아서 선풍기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는데... 오래된 선풍기 바꿔야지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에어서큘레이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