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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개미 퇴치법 알아두기
    일상생활 이야기 2021. 7. 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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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는 아주 작은 틈새로도 집안에 들어올 수 있으며 점차 그 수가 많아집니다. 무리 지어 다니는 특성상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집개미 퇴치법을 활용하여 퇴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늘어나는 집개미를 보고 찝찝한 기분이 든다거나 자는 동안 몸에 붙는 것은 아닐까 걱정된다면 다음의 개미 없애는 법을 실천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방문-틈


    주방에 있는 설탕통이나 과자 봉지에 검은색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개미였다는 공포 체험을 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집개미는 잡식성인데 달콤한 것을 좋아해서 먹다가 남기거나 흘린 과자, 과일로 인해 모여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해야 하는 집개미 퇴치법으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목적은 먹이 확보이기 때문에 집안을 청소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즉시 처리를 해야 합니다. 먹다 남은 과자의 경우 단단히 밀봉하고 식기, 냄비, 프라이팬을 깨끗하게 닦아 음식을 남겨두지 않아야 합니다.

     

    개미-퇴치제

    집안에 개미 퇴치법

    베이킹소다 활용하기

     

    천연 세제로 자주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를 개미가 먹을 경우 체내 화학반응이 발생하여 사망하게 됩니다. 곤충이라고 해도 스스로에게 해로운 음식이라는 것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베이킹 소다와 함께 설탕을 사용해야 합니다. 곱게 가루 내어 섞은 후 집개미 출몰 장소에 두면 됩니다.

    붕산으로 집개미퇴치약 만들기

     

    붕산은 바퀴벌레 퇴치법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집개미 퇴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붕산을 벌레가 먹으면 탈수를 일으켜 사망하게 됩니다. 준비물로는 붕산 가루와 일회용 접시, 설탕이 필요합니다.

    1. 붕산가루와 설탕을 1:1로 섞는다
    2. 물을 소량 넣어 잘 섞는다
    3. 접시나 두꺼운 종이에 담고 집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설치한다
    4. 시럽이 건조해지면 다시 만들어서 교체한다

    아이들이나 반려견이 만든 개미퇴치약을 만지거나 먹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스프레이통

     

    세제 스프레이

     

    스프레이 용기에 세제와 물을 1: 2 비율로 넣습니다. 집개미가 눈에 보일 때마다 세제물을 뿌려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휴지로 닦아 버립니다. 이 퇴치법은 눈에 보이는 것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계피 스프레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현관이나 베란다에 집개미가 싫어하는 계피 물을 뿌려두면 좋습니다. 감귤류도 개미가 싫어하는 것들 중 하나로 레몬즙을 물에 희석하여 집 주변에 뿌려두면 좋습니다.

    온수로 둥지 없애기

     

    집개미 없애는법으로 둥지를 찾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에 희석한 세제 등으로도 퇴치할 수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뜨거운 물입니다. 곤충은 급격한 온도 변화에 견딜 수 없어서 뜨거운 물을 부으면 즉사하게 됩니다.

     

    설탕물-먹는-개미들


    개미는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방치할 경우 사람을 물거나 건물의 내구력을 저하시키고 전자제품을 고장낼 수 있습니다. 소개해드린 집개미 퇴치법으로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일단 깨끗하게 청소하고 퇴치약을 사용해본 후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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