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마감세일 시간 할인율

물가 상승으로 인해 홈플러스 마감세일 시간을 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시간이 될 때 매장에 방문하는데 아쉽게도 이미 제품이 다 팔렸거나, 원하는 제품이 없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홈플러스 마감세일로 저렴하게 물건을 사려면 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형 마트 마감세일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서는 영업 종료 시간 전에 유통기한이 입박한 상품을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신선식품을 주로 할인해서 판매하며 영업 종료 시간과 가까워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홈플러스 영업시간
대부분의 매장은 오전 10시에 영업을 시작하며, 오후 10시에 영업을 마감합니다. 24시까지 영업하는 곳도 있습니다.

 

 

홈플러스 마감세일 시간은 영업이 끝나기 2시간 전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서 지점에 따라서 마감세일 시간이나 할인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래 내용은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델리 식품 마감세일 시간 오후 8시부터 시작을 합니다. 이보다 빨리 하는 곳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8시는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채소의 경우 좀더 빨리 마감 스티커를 붙입니다. 7시 40분쯤 도착을 했을 때 30%가 붙어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치킨, 김밥, 샌드위치, 초밥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홈플러스 마감세일 시간에 맞춰 간적이 있는데, 시간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서 기다렸던 적이 있습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데 8시 30분, 9시는 되어야 할인율이 좀 더 높아집니다.
 
높은 할인을 받기 위해 너무 늦게 갈 경우에는 상품이 모두 팔려서 구입 할 수 없습니다. 늦어도 9시 이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일에 따라서도 남은 상품의 종류, 개수가 달라집니다. 주말에는 장 보는 사람이 많아서 마감세일 제품을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홈플러스 마감세일 할인율

시간별로 할인율이 달라집니다. 일찍 방문하면 20%~30% 정도의 할인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마감시간에 가까워지면 50%까지 할인 스티커가 붙습니다. 지난번엔 샤인머스캣을 50% 할인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생선회, 초밥에 마감세일 스티커가 붙으면 손이 자연스럽게 가게 됩니다. 다만, 당일을 넘기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야식을 먹게 되고 뱃살을 얻게 됩니다. 마감세일로 구입한 음식의 경우 당일에 먹는 것이 좋으며, 다음날 먹을 경우 맛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홈플러스 델리 식품에서 치킨을 즐겨 먹는데 확실히 갓 만들었을 때가 맛있습니다. 닭강정 같은 경우 다음날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도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유부초밥의 경우 다음날 데워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 의외의 발견이었습니다.

 

베이커리 제품의 경우 다음날 먹어도 크게 맛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홈플러스 마감세일 제품으로 베이커리 제품을 노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하는 곳은 오전에도 베이커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일찍 방문하면 식빵이나 크림빵 등이 할인 코너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밀키트의 경우에도 오전 일찍 방문하면 할인 스티커가 붙은 것들이 있습니다. 마감세일 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오전 오픈 시간을 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홈플러스 마감세일은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방문하여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