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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이 저리는 이유 증상 대처법
    건강한 이야기 2021. 7. 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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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이 저리는 증상은 팔 베개를 하고 자거나 무언가에 눌렸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팔이 저리는 이유가 분명할 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이유가 짐작되지 않으면서 팔이 저리는 것이 지속되거나 심해지고 있을 경우에는 질병을 의심해보고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팔이-아픈-사람


    점심시간에 종종 책상에 엎드려서 팔 베개를 하는데 이는 팔이 저리는 이유가 됩니다. 팔을 베고 자면 혈관이 압박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신경이 압박되어 저림 증상이 발생합니다. 혈관과 신경이 압박되지 않게 팔 베개를 피하고 대신 엎드려 잘 때 유용한 낮잠 베개를 사용합니다.

     

     

    과다 사용한 것으로 인해 팔이 저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팔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인대가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신경이 압박되어 저림 증상이 발생합니다. 무리하게 사용한 날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테니스-치는-여자


    팔이 저리는 이유 질환 알기

    팔꿈치터널증후군

    팔꿈치 안쪽을 지나가는 신경인 척골신경이라는 것이 노화나 무리한 사용 등으로 인해 압박을 받으면 통증과 저림이 나타납니다. 장시간 팔꿈치를 구부리고 운전을 하거나 컴퓨터를 하는 것도 저리는 이유가 됩니다.

    팔꿈치터널증후군이 팔이 저리는 이유가 될 경우 처음에는 새끼손가락과 약지에 일부 마비가 발생하며 진행되면 근육이 줄고 변형도 발생합니다. 손의 근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악력도 저하되어 젓가락을 잡는 등의 미세한 동작이 힘들어집니다.

    목디스크 

    팔의 문제가 아니라 목에 이상이 생겨서 팔리 저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인해 목뼈의 추간판이 튀어나와서 신경을 압박하면 통증과 저림이 발생합니다.

    목디스크의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목뼈 변형, 나쁜 자세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목을 쭉 거북이처럼 내밀고 등은 새우처럼 굽어 있으면 목에 걸리는 부담이 커지면서 목디스크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목디스크가 저리는 이유가 되는 분들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목뼈(경추)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스트레칭과 물리치료로 초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과 주사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하는-손

     

    어깨 관절 주위염(오십견)

    나이가 들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인 오십견이 찾아오면 팔을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팔이 저리게 됩니다. 어깨 관절 주위 조직이 염증을 일으켜서 발병을 하는데 그대로 두면 옷 입기, 머리 감기 등이 어려워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근육이나 신경의 문제가 아니라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저리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어 신경이 손상을 입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 

    한쪽만 팔이 저리는 경우 뇌경색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뇌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질환이며 저리는 것 외에 힘이 빠지고 말이 잘 나오지 않으며 어눌해집니다. 갑작스런 두통, 구토, 물건이 이중으로 보이는 증상이 있다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스스로 팔이 저리는 것을 해소하려 노력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생각하지 못한 팔이 저리는 이유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진찰받은 후 필요한 치료가 있다면 서둘러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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