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 실천
    건강한 이야기 2021. 6. 28. 19:42
    반응형

    다양한 원인으로 높아진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은 손상이 되어도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빨리 질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간수치를 검사해야 하며 정상보다 높게 측정되었다면 간수치 낮추는 방법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수치-혈액-검사


    간질환을 조기 발견하게 해주는 것이 간수치 검사입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AST, ALT, GGT의 3가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모두 간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질병으로 인해 간세포가 손상이 되면 효소가 혈액으로 흘러나오고 이 때문에 AST, ALT, GGT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혈액 검사한 결과 1가지라도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왔다면 간기능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보다 자세히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중에 간질환 환자가 있거나 매일 알코올을 섭취하는 분들이라면 간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받아야 합니다.

     

    얼음-알코올-컵

    간수치 정상범위 참고하기

    AST 0~40 IU/L (간, 심장세포에 존재하는 효소)
    ALT 0~40 IU/L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
    GGT 남성 11~63 IU/L, 여성 8~35 IU/L (간 내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

    간수치 빨리 낮추기 위해서는 원인을 알고 해소해야 하며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해당 되는 것이 있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이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수치 높아지는 이유

     

    급성 간염, 만성 간염, 알코올성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간경변, 간암, 담도계 질환, 췌장암 등의 질환이 있을 때 간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AST, ALT 수치는 이상이 없고 GGT 수치만 높은 경우에는 알코올의 과음이 원인이 되며 GGT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으로 금주가 효과적입니다.

     

    노트북-사용하는-손

    높아진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 알기

    금주합니다

    GGT는 간의 해독 작용과 관련이 있는 효소로 음주를 하면 높아집니다. 알코올이 간에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대로 두면 알코올성 간경화나 지방간이 될 수 있으며, 간경변, 간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GGT를 낮추기 위해서는 금주를 해야 합니다.

     

    금연을 합니다

    담배 성분인 니코틴은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촉진하고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이는 지방간의 위험을 높이고 간수치가 높아지는데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담배에 포함된 많은 발암 물질들은 간암의 위험을 2배 이상 높입니다.
     

    비만을 해소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어 지방간이 될 수 있고 이로인해 간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방과 당분, 인스턴트식품 등의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과 신선한 채소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운동을 합니다

    간수치를 높이는 지방간은 알코올의 영향도 받지만 과식, 운동부족으로 인해 남은 당과 지방이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간에 쌓였을 때도 발생합니다. 따라서 식사를 조절하는 것 외에 운동을 하여 중성지방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필요한 약물섭취를 삼갑니다

    약을 복용하면 간은 이를 분해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며 이는 간에 부담이 됩니다. 불필요한 약의 복용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것도 간에 부담을 주므로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하루 동안 식사를 주의하고 운동을 했다고 해서 빨리 간수치가 낮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소개해드린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은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할 경우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방법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