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관절 통증 원인 정리
    건강한 이야기 2020. 3. 12. 20:00
    반응형

    고관절 통증은 왜 생기는 걸까 원인과 대처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관절은 체중을 지탱하고 걸을 때 자주 움직이는 부위라서 부담이 걸리기 쉽고 통증이 생기기 쉬워요. 고관절 통증 원인으로는 뼈와 관절, 근육의 문제가 있으며 질병이나 잘못된 생활습관도 있습니다. 이유를 알면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만큼 미리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관절 통증 원인으로 퇴행성 고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고관절의 연골이 닳아서 관절이 변형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사타구니와 엉덩이에 불편한 느낌이 들며 걷기 시작할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방치하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약해지고 마모되어 발생하게 되며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퇴행성 고관절염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젊다고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초기 증상은 걷기 시작하거나 장시간 걸을 때, 계단을 오를 때 고관절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기가 되면 더 심해지고 동작의 제한이 생겨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 통증 원인이 퇴행성 고관절염이라면 소염 진통제를 사용하면서 운동요법으로 근력을 강화,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해서 걷지 않아야 하며 10~15정도 걸었다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거운 짐이나 가방을 들기보다 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로 인한 고관절 통증일 수 있습니다. 골밀도가 낮아진 노인과 폐경기 여성은 넘어지는 것으로 인해 골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면 치료가 힘든데다 입원 중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워서 겨울철에 특히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발성 대퇴골두 괴사증이 고관절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대퇴골두의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뼈가 괴사하는 것으로 갑자기 사타구니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허리와 무릎, 엉덩이가 아프면서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퇴골두 괴사증의 위험요인으로는 과도한 음주, 스테로이드가 있으며 중년 남성에게 발병하기 쉽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라도 위험요인을 줄여야 하며 질병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 경우에는 서둘러 치료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허리, 고관절, 엉덩이, 다리 등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허리질환인지 고관절 질환인지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질병 외에 잘못된 생활습관도 있습니다. 비만, 운동부족, 혈액순환 불량도 관련이 있습니다. 살이 찔 경우 보행시 체중의 약 3배, 서있을 때 약 6배의 부하가 고관절에 가해진다고 합니다. 체중이 무거울수록 통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운동 부족이 고관절 통증의 이유가 되나요. 운동 부족으로 인해 고관절 주위의 근력이 저하되면 고관절에는 부담이 점점 커지고 연골이 닳아 마찰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는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합니다. 고관절 외에 다른 질병 예방에도 좋은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합니다.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근육에 노폐물이 쌓이고 딱딱해지게 됩니다. 이는 혈관을 압박해 혈류를 나쁘게 만들어 고관절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과 함께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고관절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분들, 옆으로 비딱하게 서있는 분들, 양반다리로 앉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골반과 척추, 무릎에 부담을 주는 자세입니다. 젊다고 아프지 않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습관이 되지 않도록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들이 선물 베스트 모음  (0) 2020.03.14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섭취  (0) 2020.03.13
    카카오닙스 먹는법 차만들기  (0) 2020.03.10
    당화혈색소 수치표 알기  (0) 2020.03.09
    양태반 효능 먹는법  (0) 2020.03.07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