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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호르몬 부족증상 예방
    건강한 이야기 2020. 10. 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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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호르몬 부족증상은 아닐까 의심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두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면 생각보다 다양한 부족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발기부전은 물론 근육이 줄어들고 배가 나오게 됩니다. 나이 탓으로 여기고 방치할 경우 건강한 생활을 보내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남성호르몬 부족을 예방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호르몬의 90%를 차지하는 물질로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줄면 근육량이 줄고 지방대사가 나빠져 내장지방이 쌓이며 배가 나오게 됩니다. 남성호르몬 부족증상은 이뿐만이 아니며 우울증, 탈모도 발생합니다.

     

     

    여성호르몬처럼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여성은 50세 전후 폐경이 찾아와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하는데 남성은 20대를 정점으로 완만하게 줄어들며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차도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부족증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노화이며 남성호르몬 분비는 20대가 최고로 그 이후부터는 감소하게 돼요. 식생활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채식주의거나 편식을 하는 경우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기능이 저하되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만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남성호르몬을 분비하는 뇌 기능이 저하되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감소합니다. 사무직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감소하기 쉽다고 합니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을 자세히 알아두세요. 비만이 되기 쉬워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내장지방이 쌓여서 배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욕이 생기지 않고 잠을 자도 피로한 것도 남성호르몬 부족증상이에요. 최근 이러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면 테스토스테론이 줄어 들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테스토스테론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져요.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대사가 저하되고 내장지방이 쌓이기 쉬우며 이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의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부족증상을 방치하면 심각한 질병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남성호르몬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으며 남성호르몬 부족을 방치하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 밖에도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활성화하는 작용도 있어서 부족증상으로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치매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콜레스테롤을 똑똑하게 섭취하세요. 테스토스테론 성분은 콜레스테롤입니다. 흔히 콜레스테롤을 나쁘다고만 생각하는데 세포벽을 구성하고 남성호르몬을 만드는 재료로도 사용됩니다. 적당량, 단백질 많은 고기를 먹는 것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부족을 예방하는 음식으로 굴이 있어요. 굴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 중 하나로 남성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 또한 부족증상을 예방하는 음식으로 인돌-3-카비놀, 셀레늄 등의 영양소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마늘도 남성호르몬 증가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에요. 마늘을 섭취할 때는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는 단백질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고기를 드실 때 마늘을 함께 챙기면 좋습니다.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남성호르몬에 좋은 음식으로는 바나나가 있어요. 브로멜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움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부족증상을 예방할 수 있어요. 충분히 수면을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남성호르몬 분비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운동은 부족증상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무리하게 운동하면 근육을 분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며 남성호르몬은 감소하게 됩니다. 과도한 운동이 테스토스테론의 기준치를 최대 40%까지 내린다고 합니다.

     


    과음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호르몬 부족증상에 영향을 주며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보충제에 의존하지 않고 생활습관이나 식생활을 바꾸는 것으로 남성호르몬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몇 가지라도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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