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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 부족 증상 주의
    건강한 이야기 2020. 10.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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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 부족 증상으로 신체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단백질은 근육과 뼈, 장기, 머리카락과 손톱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을 만드는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체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며 질병에 걸릴 위험도 증가하게 됩니다. 부족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며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지만 단백질 부족 증상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근육과 뼈, 장기, 머리카락, 손톱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영양소지만 단백질이 부족해도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고령자는 단백질 부족을 더욱 주의해야 돼요. 나이가 들면 식욕이 저하되고, 육류 섭취가 감소하며,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져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쉬운데요. 이는 근력을 저하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고 골절의 위험을 높입니다.

     


    다양한 단백질 부족 증상을 알아두고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부족해지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단백질 대부분은 근육에 저장되어 있으며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에서 사용하여 근육량이 줄고 근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젊은사람의 경우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저하되어 살이 찌기 쉬워지며 비만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의 위험을 높입니다. 반대로 단백질을 적극 섭취하면 근육량이 늘고 기초대사량도 높아져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 부족은 면역력 저하를 유발합니다.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재료인 단백질이 부족하면 신체 전반적으로 쇠약해지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힘도 약해집니다. 이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며 상처가 생겨도 잘 치유되지 않습니다.

     


    피부와 머리카락에 나타나는 단백질 부족 증상으로 머리카락이 윤기가 없어지고 가늘어지며 쉽게 끊어집니다. 피부는 건조하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우며 탄력이 떨어져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 두피, 모발, 손톱 등은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평소와 다르게 피부, 머리카락, 손톱에 윤기가 없고 퍼석한 느낌이 드는 분들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적극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왠지 더 피로한 것도 부족 증상 중 하나입니다.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만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도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피로하고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빈혈의 경우 철분 부족 증상으로 발생하기 쉽지만 단백질 부족도 영향을 끼칩니다.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것이 철분과 단백질이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해도 헤모글로빈 합성량이 감소해 빈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족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고 당장은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지만 그대로 두면 비만, 생활습관병, 탈모, 관절 약화, 피부 노화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부족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단백질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부족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콩, 두부,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 우유, 치즈 등이 있습니다.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음식으로는 달걀이 있으며 달걀에는 비타민, 칼슘, 철분 등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1일 1개를 꾸준히 챙기면 좋습니다.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 음식으로는 두부가 있습니다. 두부에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레시틴과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사포닌 등도 포함되어 있으며 여성에게 좋은 이소플라본도 풍부합니다.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 음식의 경우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고 식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두부에는 비타민B도 많이 들어 있으며 이는 당질과 지방의 대사를 촉진합니다.

     


    물론 동물성 식품으로도 챙겨야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신체에 필요한 9 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높고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고 식물성 식품과 균형있게 드시면 좋습니다.

     


    부족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나요. 체중 1kg 당 약 0.8∼1g을 섭취하는 것이 알맞으며 체중 60kg인 사람은 하루에 60g을 섭취하면 됩니다.

     


    스스로 느껴질 정도로 단백질 부족 증상이 심하고 식사로 보충하기 힘들다면 단백질 보충제를 챙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노인, 중년층도 근육 손실을 억제하기 위해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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