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지버섯 먹는 방법 차건강한 이야기 2020. 10. 30. 19:37반응형
영지버섯 먹는 방법에 대해 즙, 차 등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영지버섯 분말 형태로 먹는 방법도 있으며 분말의 경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온 영지버섯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집에서 끓여서 마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단단해서 씹을 수 없는 영지버섯 먹는 방법으로 차로 달여서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차로 마실 경우 영지에 포함된 수용성 영양소 손실 없이 모두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알맞은 하루 섭취량을 지켜주셔야 합니다.영지버섯에는 어떤 영양소가 풍부한가요. 베타 글루칸이라는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은 물론 칼슘, 인, 마그네슘, 칼륨, 철분, 구리,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이 들어 있으며 아래와 같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를 자주 앓는 분들이라면 영지버섯 먹는 방법으로 따뜻하게 차로 드시면 좋아요. 영지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자연 살해 세포와 대식세포 등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 발생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육류와 고지방 음식을 과다 섭취하는 분에게도 영지버섯이 좋아요. 잘못된 식습관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늘리고 이는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데 영지버섯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영지버섯의 효능이 있어요. 알레르기 증상의 경우 면역 기능 이상이나 저하로 인해 발생하거나 심해질 수 있는데 영지버섯이 면역 기능을 정상으로 만듭니다.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서 영지버섯 먹는 방법을 관심 갖는 분들도 계신데요. 베타글루칸 성분이 대식세포(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면역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암을 예방하고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 건강 상태에 따라 질병이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 건강이 무척 중요한데요. 장내세균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염증이 발생하고 비만, 면역력 저하, 고혈압, 당뇨병, 치매 등의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영지버섯의 식이섬유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고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듭니다.
이 외에도 신경쇠약 및 불면증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노화 예방 등의 영지버섯 효능이 있기 때문에 차로 끓여서 먹는 방법, 술로 담가서 먹기 등으로 조금씩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영지버섯 먹는 방법으로 차로 끓여서 드실 수 있어요. 장기간 보용하여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영지버섯은 차로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공복에 100ml 정도 적당량 복용하시면 됩니다.
영지버섯 차로 끓여서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 2리터에 영지버섯 20g을 넣고 불립니다. 편으로 썰어서 끓이면 영양성분이 보다 잘 용출됩니다. 불린 영지버섯과 그 물을 중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30분 이상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차로 끓여 마시기 번거롭다면 즙으로 먹는 방법, 영지버섯 분말로 챙기는 방법도 있어요. 영지버섯 분말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루에 1티스푼을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꿀을 첨가하셔도 돼요.
영지버섯 분말을 요거트에 넣어 먹는 방법도 있어요. 변비가 있는 분들은 요거트에 영지버섯 분말, 꿀을 섞어 드레싱을 만든 후 각종 채소, 과일에 곁들여서 먹으면 좋습니다. 부족한 식이섬유를 챙기면서 유산균과 항산화 영양소까지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분말 제품이라서 이미 완성된 요리에 간편하게 뿌려서 먹는 방법도 있어요. 밥을 지을 때 넣거나 찌개나 국에 넣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모든 요리에 1티스푼 넣어 먹으면 신체 면역력을 키우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건강도 한살이라도 젊을 때 챙겨야 하며, 잘못된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음식으로 필요한 영양성분을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반응형'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관지에 좋은 음식 주목 (0) 2020.11.03 손발이 차가운 이유 뭘까 (0) 2020.11.02 단백질 부족 증상 주의 (0) 2020.10.29 비타민e의 효능 뭘까 (0) 2020.10.27 애플 사이다 비니거 효능 (0)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