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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조치
    건강한 이야기 2020. 3.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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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향성발톱이라서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대처법을 알아보아요. 날씨가 좋아지면서 운동을 시작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것 때문에 외출은 커녕 걷는 것도 힘들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볍게 여기기 쉬운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걷는 것 조차 어려운 만큼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의심할 수 있는 내향성발톱을 알고 계시나요. 비교적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발톱이 살을 파고 들면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하게 되며 방치하다 심해져서 수술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 발에 맞지 않는 신발 착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발 크기가 작거나 하이힐 같은 폭이 좁은 신발을 신으면 발톱에 압력이 가해져서 안으로 말리면서 자라게 됩니다.

     


    무리한 운동도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이 압박되는 것이 반복되어 변형을 일으키고 살 속으로 파고들게 만듭니다. 발에 많은 부하가 걸리는 운동을 하는 분들은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발톱깎이로 인해 살을 파고들때가 있습니다. 손톱처럼 짧고 둥글둥글하게 깎는 분들이 있는데 발톱을 둥글게 깎으면 걸을 때 압력으로 인해 살 안으로 파고 들게 됩니다. 발톱을 잘못 깎았다가 붓고 진물이 나서 여행을 망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손톱보다 더 신중하게 깎고 있습니다.

     


    발톱 무좀으로 인해 내향성발톱이 되어 고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좀은 잘 치료되지 않는데다 전염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살을 파고들때까지 참는 것이 아니라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 색이 노랗고 딱딱해지며 두꺼워졌다면 무좀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방치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가벼운 증상은 발톱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지만 심할 경우에는 점점 살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진물이 나오기도 하며 통증으로 인해 걸음걸이가 달라지고 걷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은 올바른 관리를 통해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발톱을 잘 깎는 것이 중요한데요. 둥글게 자르는 것이 아니라 일자로 깎아야 하며 흰부분을 1mm정도 남겨야 합니다.

     


    신발이 맞지 않아서 살을 파고들때는 지금 신고 있는 것보다 한 사이즈 큰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종일 같은 신발을 신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번갈아 가며 신고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해서 발을 사용한 날에는 족욕이나 발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 드는 것이 심하지 않을 때는 집에서 자가치료할 수 있습니다. 발톱을 따뜻한 물에 담가서 부드럽게 한 후에 살짝 들어 올려 모서리 부분에 탈지면을 넣어줍니다. 틈이 생기고 발톱이 살을 누르는 것을 방지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병원에서 테이핑이나 교정기로 통증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심각하면 항생제나 소염제를 복용해야 하며 발톱의 가장자리를 잘라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꾸준히 받아야 하며 집에서도 소독을 잘 해야 합니다.

     


    대부분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참으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지속적으로 걷거나 조이는 신발을 착용하면 증상이 더 심해져 치료 기간만 늘어나게 됩니다. 일단 정확하게 진찰을 받고 상태에 따라 알맞은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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