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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틴 하루 권장량 얼마
    건강한 이야기 2021. 1.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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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틴 하루 권장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비오틴이 탈모에 좋다고 해서 섭취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음식이 아닌 보충제로 비오틴 권장량 이상을 챙길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오틴 하루에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와 그 효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오틴이라는 영양소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나요. 머리카락과 두피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미 비오틴 하루 권장량을 꼬박꼬박 챙기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은 비타민 B7라고 하며 머리카락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오틴 섭취가 머리카락의 양이나 굵기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다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를 하며 피부 점막의 신진 대사를 개선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오틴 하루 권장량을 챙기면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모발에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오틴이 부족할 경우에는 두피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두피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에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라지 못하고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 호르몬의 영향도 받지만 필요한 영양이 부족한 것도 원인이 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것 외에도 당뇨 위험을 낮추는 비오틴 효과가 있습니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인슐린 분비 기능이 저하되어 1형, 2형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결핍되면 관절염이나, 크론병 등도 발생하게 됩니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합니다. 에너지 생산을 촉진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오틴 하루 권장량을 챙기면 근육통,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결핍되면 피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피부 가려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배출해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비오틴을 섭취하면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 트러블, 아토피성 피부염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족할 경우에는 증상이 심해집니다.

     


    비오틴 권장량을 챙기는 것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오틴을 섭취하면 피부가 다시 재생되는 주기가 정돈되어 각질이 제거되고 피부의 칙칙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 등의 피부 고민도 줄일 수 있습니다.

     


    탈모 방지 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진 비오틴의 하루 권장량은 30~100μg입니다. 소량 필요하기 때문에 결핍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편식을 하거나 위장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해서 부족한 분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도록 음식을 신경쓰고 필요하다면 보충제를 챙겨야 합니다.

     


    비오틴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 있나요. 비오틴 함량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소 간과 계란 노른자, 콩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견과류인 호두와 콩류, 곡류에 비오틴이 포함되어 있으며 곡류의 경우 현미, 귀리 등 정제되지 않은 것들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오틴 부작용은 없는지 걱정하는 분도 있는데요. 많이 섭취해도 체외로 배설이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보충제로 10000μg 이상 과다 복용을 하면 컨디션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충제를 섭취할 경우에는 제품의 하루 권장량을 지키고 원료와 제조 과정도 확인하세요.

     


    보충제는 미지근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며 우유,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는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서 함께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알코올 또한 체내에서 분해 될 때 비오틴을 사용하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오틴은 피부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피부의 염증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식품에 포함되어 있어서 균형 잡힌 식사로 챙길 수 있지만 부족할 경우에는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보충제 섭취로 비오틴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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