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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팁
    건강한 이야기 2021. 5.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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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여러 번 재탕할 수 있어서 상황버섯 차를 끓여서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리차나 결명자차 등 일반적인 차와 끓이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을 차로 끓이면 하루에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 상황버섯 끓이는 비율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등을 알아두고 건강을 위해 챙겨 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한약재로 사용되었으며 암 예방을 위해 챙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암 예방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을 알아두고 가족들의 면역력을 챙기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폴리페놀과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성분이 면역세포인 NK 세포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암세포가 증식하고 재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체내 세균 및 바이러스 제거를 돕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핵심 물질이며 차가, 영지버섯 등에도 들어 있습니다. 요즘은 면역력이 중요 시기인 만큼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버섯 끓여서 차로 마시면 당뇨 예방에도 좋습니다. 식사 후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며 당이 흡수되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차로 마시면 좋지만 당뇨약과 함께 복용할 경우에는 지나치게 혈당이 낮아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상황버섯의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외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신진대사가 향상되며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시켜 살찌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 끓여서 마시는 것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고 기미, 주름 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합니다.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을 통해 다양한 효능을 챙길 수 있는 만큼 제대로 끓이는 방법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차로 끓일 경우 알맞은 물과 상황버섯의 비율은 물 2리터에 원물 20g이며 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습니다.

     


    흔히 스텐 주전자에 차를 끓이는데 상황버섯차를 끓일 때는 약탕기나 유리 주전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텐 주전자로 상황버섯 끓이는 경우 약효가 줄어들기 때문에 약탕기 또는 강화 유리 주전자 등을 이용하여 끓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물이 끓으면 상황버섯 조각을 넣고 중약불로 30분을 끓입니다. 처음 끓인 물은 약효가 좋기 때문에 차로 마시는 것이 좋고 첫번째 끓인 물과 2번째 끓인 물을 혼합하여 마셔도 좋습니다. 상황버섯 차는 냉장 보관하면서 하루에 2잔 정도 마시면 적당합니다.

     


    끓이는 방법이 간단한데다 활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상황버섯을 1~2회 끓인 물은 차로 마시고 3~5회 끓인 것은 요리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밥을 지을 때 밥 물로 사용하거나 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 끓인 물로 찰밥을 지어서 약밥을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상황버섯 차로 약밥 만들기 방법도 간단합니다. 찹쌀, 상황버섯물, 대추, 견과류, 건포도, 설탕, 간장, 상황버섯 가루, 시나몬 가루를 밥솥에 넣고 밥을 지으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약밥이 완성됩니다. 네모난 용기에 담아서 식힌 후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하나씩 랩에 싸둔 후 냉동해 두었다가 해동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 원물을 이용해서 차로 끓이는 방법이 번거로운 분들은 분말로 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대신 분말은 응축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주의해야 먹어야 합니다. 하루에 1티스푼이 적당합니다.

     


    따뜻한 물에 상황버섯 1티스푼을 넣어서 차로 마시는 것 외에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실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 분말과 배를 믹서에 넣어 갈아서 먹으면 상황버섯의 베타글루칸과 배의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이 만나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차로 끓이는 방법 외에도 각종 요리에 곁들여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좋은 요거트에 상황버섯 분말과 과일, 견과류, 오트밀 등을 섞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할 때에도 상황버섯 분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제비나 칼국수, 호떡, 와플 등에 넣어서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신 과다섭취하면 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니 양을 잘 조절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이 간단한 것은 물론 여러번 재탕하여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서 가격 부담도 덜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히 운동하고, 먹는 음식에도 신경써야 하는 만큼 저하된 면역력이 걱정되는 분은 상황버섯을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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