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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2기 생존율 알기건강한 이야기 2020. 11. 9. 18:47반응형
유방암 2기 생존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은 여성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구화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발병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리 유방암 1기, 2기 생존율과 증상에 대해 알아두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할 경우 유방을 보존하는 등 자신이 희망하는 수술법이나 치료법을 의사와 상담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입원 기간과 재발 방지의 치료 기간도 짧아져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1기는 물론 유방암 2기 생존율도 높은 편입니다.1기와 유방암 2기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의학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비교하면 높지만 3기 4기가 되면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구분이 되며 생존율도 달라집니다. 유방암은 0~4기로 나뉠 수 있으며 발견이 늦어 진행이 됨에 따라 유방암 5년, 10년 생존율이 떨어집니다. 1기는 90%가 10년 생존하지만 4기가 되면 20%까지 감소합니다.
유방암 0기는 암이 유방에 멈춰있는 상태이며 이는 매우 조기 유방암으로 수술로 절제하여 거의 완벽하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약물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완치율은 100%에 가깝습니다.
1기는 종양 크기가 2cm 이하이며 겨드랑이 림프절에 전이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유암암 초기단계로 수술과 방사선 치료가 이루어지며 수술 후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1기 생존율은 95.5%로 높은편입니다.
유방암 2기는 a,b로 다시 나누어집니다. 2기 a는 종양의 크기 2cm 이하 림프절 전이 심각하지 않음 또는 종양 크기 2cm~5 cm 미만 림프절 전이 없음 상태입니다. 2기 b는 종양 크기 2cm~5 cm 미만 림프절 전이 심각하지 않음 또는 종양 크기 5 cm 이상 림프절 전이 없음 상태입니다.
유방암 2기 생존율 또한 비교적 높은 편으로 유방암 2기 5년 생존율은 91.8%, 유방암 2기 10년 생존율은 84.8% 입니다. 수술 후 방사선 요법, 약물 요법으로 재발을 방지해야 하며 식사, 운동 등의 생활관리도 중요합니다.
진행성 유방암이라고하는 3기 또한 종양 크기와 림프절 전이 상태 등으로 a, b ,c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5cm 이하인지 이상인지 림프절 전이가 몇 개 있는지 피부에 침윤 되었는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유방암 3기 5년 생존율은 69.7% 입니다.
4기 전이성 유방암 생존율은 매우 낮아집니다. 암이 유방에만 머물지 않고 멀리 떨어지 다른 장기까지 전이된 상태이며 유방암이 전이되기 쉬운 곳은 뼈, 폐, 간, 뇌 등입니다. 유방암 4기가 되면 5년 생존율은 33.8%가 됩니다.
늦게 발견할 수록 생존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 검진하고 미리 유방암 원인이나 증상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호르몬 균형이 깨지거나 출산, 수유 경험이 없을 때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족력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서 스스로 알기 어렵지만 평소 자가검진을 잘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눈치챌 수 있습니다. 멍울이 생기지 않았는지 모양이나 피부 상태에 변화는 없는지 자가검진하는 습관을 만들면 유방암 2기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검진받아봐야 합니다
크기와 모양에 변화가 생겼다
생리 기간이 아닌데 통증이 있다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했다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진다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
크기나 모양이 이전과 다르다
유방암 2기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약물 치료가 있으며 환자의 연령과 진행 정도를 확인하여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유방암 2기 치료 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에도 신경을 써야하며 비만, 음주, 흡연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흡연, 음주, 비만 등이 유방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은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며 운동의 경우 거의 확실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이유는 체지방을 줄임으로써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를 낮추거나 면역 기능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 3회는 운동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의 경우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고 십자화과 채소, 등푸른생선, 양파, 대파, 마늘, 콩류가 예방 및 치료에 도움 됩니다.
유방암 2기 생존율이 다른 암보다는 높지만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서 조기 발견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유방암 자가진단하는 방법을 실천해야 하며 40대가 되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반응형'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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