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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혈당 증상 이유
    건강한 이야기 2021. 3. 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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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혈당 증상은 왜 발생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혈당이란 혈당이 정상 수준보다 내려가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것 불규칙하게 식사하는 것이 저혈당을 유발합니다. 저혈당으로 인한 증세는 가벼운 것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것까지 있기 때문에 미리 대처방법을 알아두고 올바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저혈당이란 혈액 속에 흐르고 있는 포도당의 양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혈당이 70mg / dL 이하가 되면 혈당을 올리려고 하는 자율 신경의 반응으로 다양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발생하는 원인은 대략적으로 두 가지가 있어요. 약물 치료로 인한 부작용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것입니다. 특정 유형의 혈당을 낮추는 약을 사용했을 때 부작용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에 대해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혈당 강하제의 효과가 지나치게 작용한 것 외에도 식사할 때 당분의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장시간 했을 때 저혈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식사를 할 때는 영양의 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불규칙하게 생활하고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몸이 인슐린을 너무 분비해서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어요. 밥, 빵 등의 탄수화물과 단 음식을 중심으로 식사를 하고 있지 않나요. 이러한 식습관은 저혈당은 물론 미래에 당뇨병이 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당뇨병이 아닌 일어나는 경우 간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요. 혈당을 조절해주는 췌장에 만성 염증이나 종양이 있는 경우도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인은 부정맥 등의 약물 부작용으로도 저혈당이 될 수 있는 만큼 병원에서 정확하게 진찰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저혈당 증상은 아닐까요. 정상수치보다 낮아지면 식은땀, 손 떨림, 심장이 두근거림, 안색이 창백해지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더 낮아지면 머리가 멍해지고 눈앞이 흐려지는 것은 물론 최악의 경우 실신,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 수치에 따른 증상을 알아보면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70mg / dL 이하가 되면 자율 신경의 반응으로 인해 공복감과 하품, 구역질, 심장 두근거림, 손떨림, 열감, 불안감, 오한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더 떨어져서 50mg / dL 이하가 되면 중추 신경까지 영향을 주게 되며 집중 저하, 무기력감, 졸음, 현기증, 피로, 눈앞이 흐릿하게 보임, 의식장애, 경련, 혼수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신에게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기억해두고 서둘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혈당일 경우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대처가 무척 중요해요. 재빠르게 포도당을 공급하고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저혈당에 도움되는 간식으로는 주스나 탄산음료 1컵, 설탕이나 꿀 1숟가락, 요구르트 등이 있습니다. 이를 섭취 후 15분 정도면 안정이 됩니다.

     


    안정 되지 않았다면 동일한 양을 다시 섭취하세요.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을 찾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지방이 포함되어 소화 흡수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탄산음료나 설탕 등이 더 좋습니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반대로 고혈당을 유발하니 먹는양을 주의해주세요.

     


    운동으로 인해 저혈당이 되기 쉬운 사람은 공복에 운동하는 것을 피하세요. 장시간 지속해야 하는 운동이나 신체에 부담이 되는 운동을 해야 할 경우 미리 혈당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주머니에 요쿠르트나 사탕 등을 챙기세요.

     


    운전을 하는 사람은 자동차에 포도당이나 포도당이 풍부한 음식을 꼭 상비하세요. 운전 중 저혈당 쇼크로 인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스로 혈당을 통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운전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혈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원인이 뭘까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해요. 자신의 혈당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후, 운동 후, 약물 복용 전후로 혈당을 측정해보고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험한 장소에서의 작업이나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저혈당을 일으키기 쉬운사람은 미리 혈당을 측정하고 필요할 때 바로 당분을 포함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주머니나 가방에 챙겨 다닐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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