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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혈압 수치 알자
    건강한 이야기 2020. 4. 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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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혈압으로 진단 내려지는 저혈압 수치에 대해 알아보아요. 고혈압이 문제시되는 것은 많지만 저혈압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지러움이나 현기증, 식욕부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기립성 저혈압으로 실신하거나 외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위험 수치에 해당되는 분은 생활습관, 음식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혈압의 기준부터 알아보면 최고가 100mmHg 이하 최저가 60mmHg 입니다. 해당되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혈압 수치 90~70으로 낮아지면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며 그 증상으로는 현기증, 어지러움, 피로감, 오한 등이 있습니다. 이보다 내려가면 신장기능 저하, 호흡, 심장 유지가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혈압수치는 최고 120mmHg, 최저 80mmHg 입니다. 이보다 높을 경우에는 관리가 필요하며 고혈압의 기준 수치는 140mmHg/ 90mmHg 입니다. 높게 나온 경우에도 식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히 운동하여 정상범위로 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혈압 수치가 낮은 이유가 있나요. 뚜렷한 원인 없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본태성 저혈압이라고 하며 젊은 여성과 허약한 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없는 분들도 있지만 현기증, 권태감, 두통, 가슴 두근거림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질환으로 인해 저혈압이 될 수 있습니다.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것을 증후군 저혈압이라고 하며 원인 질환으로는 심근경색, 부정맥 같은 심장질환과 갑상성 기능저하증, 폐질환, 호르몬 질환 등이 있습니다.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기립성 저혈압 때문입니다. 혈압을 조절해주는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도 피곤하거나 다이어트로 영양이 부족하면 발생합니다. 일어날 때 핑도는 어지러움은 물론 실신을 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저혈압 수치에 해당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은 어지러움과 현기증이며 심하면 쓰러지기도 합니다. 조금만 활동을 해도 금방 지치고 숨이 가쁘며 특히 아침에 컨디션이 안 좋습니다.

     


    수치가 낮은 사람은 아침에 더 힘들다고 하는데요. 이는 자는 동안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교감신경이 자는 동안에는 부교감 신경이 활발하게 작동하는데 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일어났을 때 교감신경이 바로 작동하지 않아 어지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보다 수치가 낮아서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식사를 할 때는 염분을 적절히 섭취해야 합니다. 염분은 혈관을 수축하고 혈압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수분도 잘 섭취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저혈압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고 해서 늦잠을 자고 아침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있는데 아침을 먹어야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혈압도 높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의 섭취는 줄이거나 삼가는 것이 저혈압에 좋습니다. 혈관을 확장시키는 알코올을 마시는 것으로 오히려 혈압이 낮아집니다. 특히 기립성 저혈압인 분들이라면 실신을 할 수도 있어서 삼가야 합니다. 알코올은 중성지방을 축적시켜 혈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야 하며 스트레스도 쌓아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혈압은 체질은 물론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스트레스는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 하여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혈압 수치에 해당되지만 자각 증상이 없을 경우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기증, 어지러움, 피로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경우에는 저혈압 원인이 질환 때문은 아닌지 정확하게 진찰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생각했던 증상이 큰 병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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