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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칼로리 먹는시간
    건강한 이야기 2020. 4.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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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칼로리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간식으로 즐겨 먹는 토마토는 영양가가 높은 채소인데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게다가 칼로리가 높지 않아서 체중 감량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습니다.

     


    94%가 수분으로 되어 있는 토마토 칼로리는 100g당 19kcal라고 합니다. 우엉이나 당근보다도 낮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토마토를 통째로 1개 먹어도 48kcal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좋은 간식이 됩니다.

     

     

    방울 토마토 1개 칼로리는 얼마인가요. 일반 토마토는 100g에 19kcal, 방울 토마토 100g 칼로리는 30kcal입니다. 1개에 약 4kcal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름이 오기 전에 체중 감량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방토를 간편하게 싸가지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일반 보다 방울 토마토가 kcal가 조금 더 높은 이유가 있나요. 토마토는 작게 만들수록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당이나 칼로리가 높습니다.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서 좋아하는 걸로 선택해서 또는 조리하기 편한 걸로 드시면 좋습니다.

     


    대저 토마토 칼로리는 100g당 17kcal로 5개를 먹어도 100kcal를 넘지 않습니다. 종류 상관없이 kcal가 낮은 편이라서 부담없이 먹으면서 공복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단, 토마토스파게티 칼로리는 600kcal가 넘으며 토마토 주스 칼로리 또한 그냥 먹는 것보다는 열량이 높습니다. 시판 주스는 100ml에 35kcal 정도인데 생각보다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토마토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가 있나요. 붉은 색소 성분인 리코펜이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며 이는 신진대사를 높입니다. 신진대사가 올라가면 불필요한 지방이 체내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살찌기 어려운 몸이 됩니다.

     


    토마토의 리코펜을 섭취하는 것으로 신진대사가 높아지면 체내 당과 지방이 에너지로 변환되어 지방 축적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지방 세포가 비대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칼로리도 낮으면서 지방 연소에도 좋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적극 챙기면 좋습니다.

     


    혈당을 조절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리코펜이 인슐린의 기능을 도와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식사 전에 토마토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해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 있는 이유는 열량이 낮은 것은 물론 변비 해소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는 단단한 변을 부드럽게 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변비 있는 분들이라면 주스로 갈아서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해주기 때문에 해독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내 나쁜 독소가 쌓이면 장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면역력 저하, 피부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챙겨야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할 때는 변비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토마토를 챙기면 좋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피부 노화가 걱정되는 분들도 토마토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칼로리 부담이 없어서 좋은데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까지 풍부해서 피부를 활성산소로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기미, 주름, 피부 칙칙함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 먹으면서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다이어트를 할 경우 언제 먹는 것이 좋은가요. 아침, 점심, 저녁 특별히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먹으면 좋은 시간대로 저녁이 좋은데 토마토 먹는시간으로 저녁 식사 전에 먹을 경우 과식을 방지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밤사이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의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먹어야 하나요. 토마토 하루 섭취량은 큰 것은 2개, 방울 토마토는 20개가 적당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식을 하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수분이 많고 찬 성질이 있어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영양을 보다 효과적으로 챙길 수 있는 토마토 먹는방법을 알아두세요. 미용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은 가열을 하거나 기름과 섭취했을 때 몸에 흡수가 잘 됩니다. 따라서 가열을 하거나 기름에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에 버섯, 채소와 볶아서 먹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차게 식힌 후 먹어도 좋습니다. 토마토 껍질의 식감을 안 좋아해서 데친 후 제거하고 먹는데 먹기 편하고 맛도 더 좋더라고요. 데친 후에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얼려서 아이스크림 대신에 먹어도 좋습니다.

     


    영양만점 토마토 칼로리를 알아보았는데요. 식전에 먹는 것만으로 과식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몸에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챙길 수 있는 만큼 제철에 더 자주 먹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게 먹으면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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