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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경기 전조증상 일까
    건강한 이야기 2020. 8. 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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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기 전조증상은 아닐까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알아두고 미리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여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성의 폐경기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시작되며 폐경기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경 전조증상으로 생리불순도 나타납니다.

     


    폐경이란 난소의 기능이 점차 쇠약해져 월경이 완전히 멈추는 것으로 생리가 없는 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되면 진단 내려집니다. 폐경을 중심으로 전후 약 5년을 갱년기 또는 폐경기라고 하며 이때는 다양한 전조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조증상은 언제쯤 발생하나요. 30대 후반이 되면 이미 난소의 노화가 진행되어 임신, 생리에 영향을 주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45세가 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를 하게 되며 이로 인해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생리주기가 길어지거나 짧아지는 등의 폐경기 전조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호르몬 균형이 깨지는 폐경기에는 생리불순 외에도 자율신경의 혼란으로 불면증, 어깨결림, 두통, 안면홍조, 우울증 등도 발생합니다. 40대 중반이면서 생리불순이 지속되고 있다면 폐경기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니 마음에 준비를 해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폐경기 전조증상을 느끼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음에 해당되는 것이 많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리가 불규칙합니다. 머리가 무겁고 몸이 나른합니다. 어깨와 허리가 늘 아픕니다. 우울하고 불면증이 있습니다.

     


    생리 불순은 폐경기 전조증상인가요. 40대 이후 여성에게 발생하는 생리불순은 난소의 노화로 호르몬 균형이 깨진 것이 원인이 되며 난소가 노화되어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분비되지 못하면 생리가 완전히 중단되고 폐경이 됩니다.

     


    30 대 후반~40 대 초반 폐경기 전조증상 생리양의 변화를 알아두세요. 이때는 생리주기가 짧아지고 생리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반대로 생리주기가 길어지는 대신 생리양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0 대 초반~40 대 중반이 되면 무배란 월경이나 여성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인해 기능성 출혈이 발생을 합니다. 생리주기가 흐트러지면서 생리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40 대 중반~40 대 후반에는 생리주기가 24일 이하로 짧아지고 생리양이 증가합니다. 불규칙하게 하다가 50세에 가까워지면 생리주기가 2~3개월에 1번으로 길어지고 갈색 분비물이 나옵니다. 생리불순이 지속되다가 더이상 생리를 하지 않을 경우 폐경으로 진단 내려집니다.

     


    폐경기 전조증상으로만 생각했던 생리불순이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난소 기능 부전, 자궁근종, 자궁 경부암 등의 질환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40대에 발생하는 생리불순, 부정출혈을 모두 폐경기 탓으로 하기 보다 일단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여성의 생리주기를 알아두세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28일 ~ 35일입니다. 컨디션에 따라 8일 정도 짧게 또는 길게 할 수도 있지만 이보다 차이가 심하면 생리불순입니다. 평균 생리기간은 5일~7일 정도 입니다.

     


    전조증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을까요. 평소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식품을 섭취하여 호르몬 균형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콩이나 석류 등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포함 되어 있어서 폐경기 여성에게 도움이 됩니다.

     


    폐경기에는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기 쉽고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칼슘과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적극 섭취해야 합니다. 칼슘은 우유, 뼈째 먹는 생선으로 챙기고 비타민D는 달걀 노른자, 말린 표고버섯으로 챙길 수 있으니 폐경기에 적극 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혈관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폐경기에는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혈관 건강을 위해 등푸른 생선의 섭취와 양질의 식물성 기름 섭취가 필요하며 오메가3 보충제나 아보카도 오일 등으로도 챙길 수 있습니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폐경기 건강에 중요합니다. 장내 환경이 악화되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성인병과 비만 위험이 높아집니다.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살이 찌기 쉬워지는 만큼 유산균 섭취로 장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여성 호르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폐경기에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도 자주 스트레칭하고 복식 호흡을 하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폐경 전조증상 생리 불순은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입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 앞으로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폐경기 증상은 무조건 참기보다 진찰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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