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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소금 보관법 간수빼는방법일상생활 이야기 2021. 11. 12. 17:06반응형
굵은 소금을 많이 장만했을 때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보관법을 신경 써야 합니다. 잘못된 굵은 소금 보관법으로 인해 보관기간이 짧아지고 눅눅해질 수 있는 만큼 미리 굵은 소금 간수빼는방법부터 유통기한 등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김장을 하거나 절임 요리를 할 때는 굵은 소금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김장을 위해 굵은 소금을 장만했는데 가격 때문에 많은 양을 구입했습니다. 천일염 굵은 소금은 10kg, 20kg 단위로 샀을 때 더 저렴하더라고요.굵은 소금 보관법 알아봐요
보통 10kg 정도 구입하면 흰색 포대자루에 담겨 오며 포대에는 생산연도나 보관법 등이 쓰여 있습니다. 굵은 소금 유통기한의 경우 별도로 표시되어 있지 않으며 보관을 잘하면 유통기한 없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굵은 소금은 사용할 만큼 소량 유리병에 담고 남은 것은 포대 그대로 간수를 빼면서 보관을 합니다.
굵은 소금 간수 빼기 왜 중요한가요? 간수를 빼지 않으면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미 간수를 빼고 판매하는 굵은 소금도 3년 정도 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김장이나 장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해 굵은 소금 보관법으로 간수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굵은 소금 간수빼는방법 포대 그대로
포대자루 밑에 끝부분을 조금 자른 후 유리병이나 나무판자, 벽돌 위에 올려서 간수(물)이 천천히 빠져나오게 합니다. 간수가 빠지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리며 소금이 섞여 있기 때문에 바닥을 오염시킬 수 있어서 큰 스티로폼 상자나 용기에 넣어 간수를 빼야 합니다.
저는 김장할 때 사용하는 커다란 대야 안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돌을 올리고, 다시 굵은 소금 포대자루를 올리는 방법으로 간수를 빼내었습니다.
간수 빼면서 굵은 소금 보관법으로 주의할 점
포대자루가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검은 비닐봉지를 덮어야 합니다. 또한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소개해드린 보관법으로도 소금이 보송보송하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굵은 소금 간수 빼는 방법 항아리 사용
집에 빈 항아리가 있을 경우 항아리 바닥에 구멍을 뚫어 간수가 빠져나갈 수 있게 만들고 항아리 뚜껑을 바닥으로 하여 나무 받침을 올리고 그 위에 항아리를 올려서 간수를 빼냅니다. 간수를 뺄 수 있는 항아리도 판매하고 있어서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소금이 딱딱하게 굳어지지 않게 굵은 소금 보관법으로 간수를 잘 빼주시고 고온, 다습한 장소나 냄새가 나는 음식 옆에 보관하는 것은 피해 주세요.반응형'일상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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