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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포진 치료기간 어느정도
    건강한 이야기 2021. 4. 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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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치료기간은 대상포진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할수록 짧아진다고 해요. 뒤늦게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물론 후유증으로 인해 몇 개월을 고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 있는 초기증상에 대해알아두고 대처법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바이러스(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이에요.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은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되어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발병하게 됩니다. 면역력은 질병의 원인이 되면서 대상포진 치료기간을 줄이는데도 중요해요.

     

     

    특히 환절기에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온도 변화가 심한 환절기가 되면 신체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됩니다. 이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고 대상포진에 걸리는 분들도 늘어납니다.

     


    대상포진 치료기간을 단축하려면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놓치면 안 돼요.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발열이나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데 통증이 생긴 후 2~3일 뒤에 피부에 붉은 발진이 올라옵니다. 등이나 목 뒤로 발진이 생기면 스스로 알아채기 어려워서 대상포진인 것을 모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발진이 생겼다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요. 대상포진은 발진이 생기고 3 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72시간 내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해야 치료시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치료가 늦어지거나 치료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에 발진이 사라진 후에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어요.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치료기간은 3주~1개월 정도로 볼 수 있어요. 피부에 생긴 붉은 발진이 물집이 된 후 자연스럽게 터져서 딱지가 되어 떨어지면 치유가 된 것입니다. 피부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약 3주~1개월이 걸립니다. 다만 뒤늦게 발견하여 치료하면 이보다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중장년은 대상포진을 뒤늦게 발견해서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나이가 들면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평소에도 피부염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대상포진으로인한 피부 증상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당뇨병 환자또한 고혈당으로 인해 가려움, 통증을 동반하는 습진 증상이 있어서 대상포진 증상이라고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대상포진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두세요. 초기에는 가려움증만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진행되면서 통증이 심해져요. 통증이 있는 몸의 좌우 어느 한쪽에 붉은 발진이 띠모양으로 생기며 나중에는 물집이 됩니다. 발병하기 쉬운 위치는 가슴, 허리, 복부, 얼굴입니다.

     


    어떤 사람은 옷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72시간의 골든타임을 놓쳐서 중증화되면 운동 신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로 인해 움직임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난청이나 안면 신경이 마비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어요.

     


    감기 기운이 있으며 특정 부위에 통증이 있다
    붉은 발진이 몸 한쪽에 띠모양으로 생겼다
    물집이 생긴 곳에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
    과거 수두, 대상포진을 앓았었다
    나이가 많고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다
    2개 이상 해당되면 대상포진을 의심하고 진찰받으세요.

     


    치료기간을 앞당기는데 도움되는 음식은 없나요. 대상포진 치료를 위해서는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채소와 과일 등을 적극 챙기면 좋습니다. 반대로 알코올, 담배, 카페인은 멀리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음식으로 쑥갓이 있어요. 시금치보다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는 피부 점막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독특한 향기 성분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촉진합니다.

     


    항산화 영양성분인 비타민E,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호박도 대상포진 치료에 좋은 음식이에요. 면역력을 높여서 치료기간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증상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료기간동안 주의사항을 알아두세요. 대상포진을 치료하고 있는 동안에는 처방받은 약물을 횟수, 양을 잘 지켜서 복용해야 합니다. 나아진 것 같다고 스스로 판단해서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 하며 완치될 때까지 제대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대상포진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신경통이 생기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예방이 무척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저하시키지 않는 것이며 적극적인 방법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발병하기 쉬운 만큼 50세 이상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으로 예방하고 합병증의 위험을 낮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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