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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 씻는법 알기
    건강한 이야기 2021. 3. 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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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씻는법과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두고 딸기의 좋은 효능을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흔히 과일 씻는법으로 식초를 활용하는데 딸기는 어떻게 씻는 것이 좋은가요. 궁금한 딸기 세척법과 맛있게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활용법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인 딸기는 맛과 효능이 뛰어나서 제철이 되면 반드시 챙겨 먹는 과일이에요. 면역력이나 혈압에도 좋고 다이어트할 때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이는 과일인데 그 맛과 영양을 제대로 챙기려면 딸기 씻는법부터 신경써야 합니다.

     

     

    우선 맛있고 신선한 딸기를 먹으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아두세요. 딸기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비타민C, 플라이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체내지방 축적을 막고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섬유소가 장운동을 도와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합니다.

     


    다이어트 중에 달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 딸기를 드시면 좋습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은 편으로 100g에 27~30kcal 정도 됩니다. 게다가 GI지수가 낮아서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받기 위해서는 딸기 씻는법만큼 먹는 방법도 중요하며 생크림, 설탕과 함께 먹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딸기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돼요. 붉은색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고 산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염분 배출에 중요한 영양소인 칼륨도 들어 있어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약해진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딸기 씻어서 자주 챙기면 좋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다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면역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고 흡연을 할 경우 비타민C가 많이 소모되니 적극 딸기를 챙겨드세요.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지만 맛없는 딸기는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때문에 맛있고 신선한 딸기를 고르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표면은 단단하고 광택이 있으며 씨는 과육 안에 콕 박혀 있어야 합니다. 특히 꽃받침이 싱싱하고 하늘로 솟아 있는 것이 태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당도가 높습니다.

     


    딸기 씻는법으로 일반 과일 씻는 것처럼 소금, 식초물에 담가 세척을 하면 비타민C가 손실됩니다 물에 담가서 씻는 것 보다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꽃받침을 제거하고 딸기 씻는 방법의 경우 수분이 들어가 단맛이 감소하게 되니 주의해주세요.

     


    맛과 영양을 지키는 딸기 올바른 씻는법으로 꽃받침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흐르는 물로 30초 동안 씻는 것이 좋습니다. 찜찜해서 소금물을 사용해서 세척하고 싶다면 30초를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남은 딸기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신선도가 떨어지면 영양도 손실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구입하기 보다 먹을만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플라스틱 통에 담긴 그대로 냉장 보관하면 3일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싱싱함을 오래유지 하고 싶다면 키친 타월을 바닥에 깔고 꼭지 부분은 아래로 향하게 해야 합니다.

     


    좀더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씻은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개해드린 씻는법으로 먼지 등을 제거한 후 꽃받침을 자르고 키친 타월로 물기를 닦아냅니다. 그대로 비닐팩에 넣어 냉동을 하면 냉장하는 것보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딸기를 어떻게 먹어야 좋을지 고민된다면 아래 방법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물 한컵, 아보카도 1/2개와 함께 적당량을 믹서로 갈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과일로 딸기의 영양 흡수를 높이고 포만감도 높습니다.

     


    해독이 필요한 분들은 데친 미나리나 양배추 등을 딸기와 함께 갈아서 마실 수 있습니다. 맛있고 든든하게 먹고 싶은 분들은 딸기와 우유 또는 두유를 갈아서 드시거나 여기에 단맛을 더하고 싶다면 꿀이나 바나나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그냥도 먹고 주스로도 먹었지만 아직도 많이 남았을 때는 더 망가지기 전에 딸기청이나 잼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잘게 썬 과육 1kg과 설탕 800g, 꿀1 컵을 고루 버무려 유리병에 담은 후 실온 2일 냉장고에서 4일 숙성하면 됩니다. 딸기청은 잼보다 유통기한은 짧지만 식감이나 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나름 신경써서 고르고 씻는법도 잘 따라했지만 단맛이 부족하다면 잼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설탕1: 으깬 과육1의 비율로 냄비에 넣어 끓이다가 완성될 무렵 레몬즙을 1큰술 넣어 끓이면 됩니다. 설탕을 줄여도 되지만 보관기간을 늘리고 싶다면 1:1 비율이 좋습니다.

     


    딸기 씻는법부터 효능, 다양한 활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제철 음식이나 과일은 마치 보약과도 같다고 하니 요즘처럼 우울하고 스트레스 많은 날에는 달달한 딸기를 드시면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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