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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태가 생기는 이유 해소
    건강한 이야기 2020. 5. 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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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냄새 원인이 되는 백태가 생기는 이유를 알아두고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백태(설태)는 입술 표면에 하얗게 이끼처럼 끼어있는 것을 말하며 백태가 많아지고 두꺼워지면 구취는 물론 미각 장애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생기는 이유를 확인하여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백태는 구취가 생기는 이유가 되며 건강한 사람에게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다만 구강 건조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인해 지나치게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미관상으로 좋지 않고 입냄새를 유발합니다. 어떠한 질환으로 인해 백태가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방치하기 보다 적극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태가 생기는 이유로 청결하지 않은 구강관리가 있습니다. 평소 양치질을 게을리하면 플라크와 치석이 쌓이는 것처럼 혀를 닦는 습관이 없는 사람의 경우 백태가 생기기 쉽습니다. 자주 커피를 마시고 흡연하는 사람의 경우 착색되어 색도 변합니다.

     


    침 분비가 감소한 것이 백태가 생기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침은 입속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고 정화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감소하면 충치, 백태 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침 분비가 감소하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식생활습관, 약물복용 등이 있습니다.

     


    구강호흡을 하는 것도 백태가 생기게 합니다. 코로 호흡하지 않고 입으로만 호흡하면 입안이 마르고 침이 감소합니다. 구강 건조는 세균 번식을 촉진하는 만큼 입호흡을 하지 않도록 하고 구강호흡 원인이 되는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다면 이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혀의 운동 기능이 저하된 것이 백태가 생기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면 혀의 혈류가 좋아지고 음식 찌꺼기나 세균도 억제가 되는데요. 질병이나 노화로 인해 혀의 운동 기능이 저하되면 백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생기는 이유를 알았다면 하나씩 개선을 해야 합니다. 우선 구취가 걱정되는 분들은 양치질을 할 때 백태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1번 아침시간에 전용 클리너를 이용해서 제거합니다. 지나치게 자주 하면 혀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하루 1회로 정해놓고 합니다.

     


    백태를 없애기 위해 칫솔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혀 점막을 손상시킵니다. 반드시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방향은 혀 안쪽에서 앞쪽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한쪽 방향으로만 제거합니다. 앞뒤로 움직이다가 백태의 세균이 목구멍으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백태가 신경 쓰인다고 해서 지나치게 세게 닦지 않아야 합니다. 혀는 매우 섬세한 부위로 점막이 손상되면 미각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무리하게 제거하기 보다 매일 닦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다가 오히려 다른 질환이 생기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혀클리너를 이용해서 백태를 제거할 때 웩하고 헛구역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혀를 길게 내밀면 도움이 됩니다. 클리너를 사용 후에는 물이나 가글 제품을 사용하여 깨끗하게 헹구면 백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충치나 잇몸질환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제대로 씹지 않고 채소나 과일 섭취가 적은 것도 설태가 생기는 이유가 됩니다. 음식을 잘 씹어 먹는 것은 침 분비를 촉진해 백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백태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구강관리가 소홀한 것 외에 백태가 생기는 이유로 위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 인스턴트 식품을 즐기고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이 있을 경우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기 쉬우며 이는 트림, 백태, 이물감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백태는 제대로 관리하고 예방법을 실천하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귀찮다고 양치질만 대충 하지 마시고 혀클리너를 이용해서 하루에 1번 백태를 제거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질병이 원인이 될 경우에는 해당 질환을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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