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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 관리
    건강한 이야기 2020. 5. 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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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보다 높을 경우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정상수치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총콜레스테롤이 높아도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여 수치를 확인하며, 평소 총콜레스테롤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며 담즙산, 호르몬 생성에 중요한 성분입니다. 때문에 무조건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보다 낮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며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LDL은 혈관에 쌓여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낮추는 것이 좋으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혈관에 쌓인 LDL을 간으로 옮기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240mg/dl 미만, LDL은 140mg/dl 미만, HDL은 남자 40mg/dl 이상, 여자 50mg/dl 이상이 정상수치입니다. 중성지방은 200mg/dl 미만이 정상입니다. 이보다 높거나 낮게 나온 경우에는 음식, 운동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총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총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진행이 되며 심장의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생기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발생합니다. 뇌 혈관에 발생하면 뇌경색이 나타나며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정상수치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지방이 많은 음식의 과다 섭취, 운동부족 등이 원인이 되므로 이를 개선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사로 인해 콜레스테롤 정상범위를 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나이도 젊어지고 있습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기 쉽습니다. 폐경을 맞이한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나쁜 콜레스테롤이 정상수치보다 높아지기 쉽습니다. 때문에 식이, 운동 요법을 통해 관리를 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습관을 개선하여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로 낮춰야 합니다.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는 채소나 해초, 콩, 버섯류를 즐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되며 포만감을 주어 과식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생선의 경우 EPA ,DHA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는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대신 참치, 꽁치, 고등어, 연어 등의 생선을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상수치로 낮추기 위해서는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체중을 줄이면 총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남자 표준 체중은 키(m)×키(m)×22, 여자 키(m)×키(m)×21 계산할 수 있습니다.

     


    흡연을 자제하는 것이 총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흡연은 LDL을 증가시키며 HDL은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혈압을 상승시켜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입니다. 각종의 암을 유발하는 원인도 되므로 하루라도 빨리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총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비만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내장 주변에 붙은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려 에너지 대사를 좋게합니다. 이는 고지혈증은 물론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한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매일 30분을 목표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대신 걷는 속도를 평소보다 빠르게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부상이나 피로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에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며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가능한 빨리 해소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이나 운동, 취미생활 등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보다 높을 경우 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혈관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정상수치보다 총콜레스테롤이 높은 분들이라면 우선 식사 개선, 운동, 스트레스 해소 등을 시도해보고 필요한 경우에는 진찰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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