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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콜리 씻는방법 정리
    건강한 이야기 2020. 8. 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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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씻는방법부터 데치기와 보관 방법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소 브로콜리를 어떻게 씻고 있나요. 오밀조밀한 꽃봉오리 때문에 속이 보이지 않는 브로콜리는 제대로 씻기 어려운 채소인데요. 그렇다고 대충 씻으면 잔류농약이나 벌레, 먼지가 제거되지 않을 수 있어서 제대로 씻는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가가 높고 음식을 맛있어 보이게 해주는 브로콜리 씻는방법을 신경 써야 하는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 벌레가 있거나 이물질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건강을 위해 챙기는 채소인 만큼 잔류농약도 제대로 없애야 합니다.

     

     

    나는 브로콜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씻는방법과 브로콜리 데치기를 알아보기 전에 효능을 알아두세요. 녹황색 채소 중에서도 영양이 매우 풍부한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도 많이 들어 있으며 이는 멜라닌 색소 침착을 억제하여 미백, 기미를 예방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의 위험을 낮춥니다. 흔히 버리는 줄기 부분에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버리지 않고 먹으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요. 크롬이라는 미네랄이 들어 있는데 이는 인슐린 작용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도와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브로콜리는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몸이 잘 붓는 분들에게도 브로콜리가 좋아요. 세포 내 수분이 잘 배출 되지 않으면 몸이 붓기 쉬운데 미네랄인 칼륨이 세포의 삼투압 조절과 수분 함량 유지에 관여하여 부종을 예방하고 개선합니다.

     


    위암, 대장암 예방을 위해 브로콜리 씻는방법과 데치기 등을 알아두면 좋은데요.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위암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며, 암세포의 증식이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브로콜리 데치기를 하기 전에 브로콜리 씻는방법을 알아두고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브로콜리는 뒤집은 상태로 세척을 해야 하며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꽃봉오리가 수분을 머금으면서 이물질이 떨어집니다.

     


    좀더 확실하게 씻는방법으로 물에 베이킹소다 1: 식초1의 비율로 넣고 브로콜리를 뒤집어서 담가주세요. 3~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브로콜리를 흔들어가면서 헹굽니다. 식초물에 담그는 것으로 균이 사멸하고 야채는 더 싱싱해집니다.

     


    베이킹소다나 식초가 없다면 굵은 소금을 물에 풀어서 브로콜리를 뒤집어 20분 동안 담가둡니다. 20분 후에 깨끗한 물로 한번 더 씻으면 됩니다. 좀더 꼼꼼하게 브로콜리 씻는방법으로 굵은 줄기와 꽃보오리 경계를 칼로 잘라 씻는방법도 있습니다. 비닐 봉지에 소금물(또는 식초물)을 담고 여기에 자른 브로콜리를 담아 두면 둥둥 뜨지도 않고 흔들면서 씻기 편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브로콜리 데치기 방법은 간단한데요. 물에 소금 반티스푼을 넣어 끓이다가 물일 끓어오르면 질긴 줄기부터 먼저 넣습니다. 다음에 꽃봉오리 부분을 넣어 2~3분 정도 데칩니다. 브로콜리 데치기 시간은 2~3분이 적당하며 데친 후에는 체에 밭쳐 그대로 식힙니다.

     


    브로콜리를 찬물에 담그면 작은 꽃봉오리 속에 물이 들어가서 먹을 때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 후 그대로 식힌 다음에 냉장보관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더울 때는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좋은데요. 브로콜리 전자렌지 데치기 어렵지 않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씻는방법으로 제대로 세척 후 그릇에 담아 랩을 씌워 구멍을 콕콕 뚫은 후 3~4분을 가열하면 됩니다.

     


    데친 브로콜리는 냉장 보관하여 2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는데요. 보관 전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열을 식히는 것이 중요하며 용기 바닥에 키친 타올을 깔아두면 좀더 싱싱하게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더 오래두고 먹기 위한 브로콜리 보관방법으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데쳐서 물기를 제거한 후에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을 하면 길게는 한달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얼리면 수분이 빠지고 영양은 응축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얼린 것은 스무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냉동 바나나 1/2개, 브로콜리 35g, 플레인 요구르트 50g, 우유 50ml를 믹서로 갈고 취향에 따라 꿀을 첨가하면 됩니다. 위 건강이 안 좋다면 양배추를 함께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브로콜리 씻는방법에 대해 의외로 소홀하거나 모르는 분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눈에 보이지는 않는 곳에 먼지, 벌레가 들어가 있기 쉬운 채소인 만큼 제대로 깨끗하게 씻어서 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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