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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에 좋은 차 종류건강한 이야기 2021. 8. 27. 19:25반응형
소변을 만들어서 배설을 하는 기관인 비뇨기에 좋은 차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나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 환경 등으로 인해 비뇨기 건강이 나빠진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비뇨기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차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뇨기에는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이 있으며 혈액을 여과시키는 작용을 하는 신장에 좋은 차로는 산수유차가 있습니다. 산수유는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노폐물이 잘 배출될 수 있게해주는 약초입니다.소변을 모아두는 방광에 좋은 차로는 팥차가 있습니다. 팥은 해독과 이뇨 효과를 지닌 식품으로 차로 끓여서 차로 마시면 소변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방광염의 균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에 좋은 차로 옥수수 수염차가 있습니다. 칼륨을 함유하고 있는 옥수수수염차는 이뇨작용을 하여 소변의 양을 늘리고 방광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옥수수 수염차는 요로 감염이나 결석 예방에도 좋습니다.
전립선에 좋은 차로는 검정콩차가 있습니다. 검정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이 전립선 비대증 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뇨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 녹차도 비뇨기에 좋은 차 입니다. 카테킨이 염증을 감소시키며 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카페인도 함유하고 있어서 녹차는 하루에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뇨기 건강을 위해 평소 비뇨기에 좋은 차를 마시것 외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2리터는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이보다 조금 더 마시고 한번에 몰아서 마시는 것이 아닌 틈틈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참지 않아야 합니다. 방광염 등의 세균 번식으로 인한 비뇨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뇨기에 좋은 차를 마시면서 소변을 잘 봐야 합니다. 억지로 오래 참으면 오히려 세균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뇨기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비만, 흡연, 과다한 알코올 섭취, 나트륨 등은 비뇨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뇨기 관련 증상이 있을 때 진찰받는 것으로 부끄럽다고 해서 검사나 치료를 미루지 않아야 합니다.반응형'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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