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3기 생존율 4기 생존률

전립선암은 서구 국가에서는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한국에서도 식습관의 서구화와 고령화로 인해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 생존률은 1기, 2기, 3기, 4기에 따라 달라지며 진행될수록 낮아집니다. 전립선암3기 생존율 또한 1기, 2기와 달리 급격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미리 증상을 알아두고 조기 대처해야 합니다.

 

전립선암은 50세 이후에 발생하며 특히 60세 이후부터 증가하게 됩니다. 암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 가족력, 인종, 나이 등이 있으며 위험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증상을 알아두고 조기 검진하여 생존율을 높여야 합니다. 초기 전립선암은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빠르게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혈액 내 PSA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상 범위인 0~3ng/mL보다 높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진행된 전립선암 증상 알아두기

 

전립선암이 진행이 되면 소변 통로가 좁아져서 배뇨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거나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배뇨시 통증이 나타나고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이 경우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서 중기, 말기로 진행이 되면 암이 커져서 소변이 나오지 않고 하복부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 자다가 화장실에 자주 간다.
• 소변을 참는 것이 어렵다.
• 소변 줄기가 가늘어 졌다.
• 배뇨시간이 오래 걸리고 중간에 멈춘다.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이러한 증상을 간과하면 나중에는 암이 뼈로 전이되어서 허리통증이나 하반신 마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생존률 3기 생존율은

1기 전립선암 생존율은 10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암3기 생존율은 50%로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조기 발견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생존율이 급격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암 생존율

 

1기 100%
2기 70~90%
3기 50%
4기 20~30%

조기 발견이 중요하지만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없습니다. 게다가 증상이 나타나도 전립선비대증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3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전립선암 생존율을 낮춥니다.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 PSA 검사의 보급화로 늘고 있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전립선암 예방법

• 고지방 음식의 섭취를 줄입니다.
• 콩, 녹차, 토마토 등을 즐겨 먹습니다.
•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비만을 개선합니다.
• 금연을 합니다.

 

원인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유전적요인, 비만, 흡연 등이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잘못된 식생활은 개선하고, 금연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신경 쓰이는 증상이 있을 때는 빨리 진찰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 전립선암3기 생존율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