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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증수치가 높으면 큰병이 생긴걸까
    건강한 이야기 2021. 9. 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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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결과 염증수치가 높게 나오면 큰병이 생긴걸까 걱정이 됩니다. 염증수치는 다양한 원인으로 높아질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큰병이 생긴걸까 걱정된다면 수치가 높아질 때 나타는 증상이나 낮추는 방법 등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담요를-두른-사람-손


    crp수치(염증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나쁜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증가하거나 비만일 경우 염증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며 감기, 외상, 화상, 충치, 류마티스, 심근경색, 암 등도 원인이 됩니다. 원인 질환을 치료할 경우 정상수치로 낮출 수 있습니다.

     

     

    염증수치 정상범위 알기

    crp수치는 0.5 ~1mg/L 이하가 정상입니다. 이보다 높은 1~3㎎/L에 해당하는 분은 만성질환이 있는 상태이며, 3㎎/L 이상이라면 심각한 상태로 합병증의 발병 위험도 높습니다.

    피부염이나 감기에 걸릴 경우에는 1mg/L 이하이며,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심하게 다치면 이보다 높아집니다. 1mg/L 이상일 경우 세균 감염, 악성종양, 심근경색,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0mg/L 이상이라면 입원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큰병이 생긴걸까

    염증수치가높은이유가 되는 질병은 치료가 가능한 것부터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 것 까지 다양합니다. 감기, 치주질환이 원인이면 치료를 하면 되고 당뇨병, 동맥경화, 비만 등의 경우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내장지방의 경우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염증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며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높입니다.

     

    배를-감싼-두손

     

    염증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소화불량이 잦습니다.
    • 치주질환이 자주 생깁니다.
    • 잠을 자도 피곤합니다.
    • 집중력이 저하됩니다.
    •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손톱이 건조합니다.
    • 두통이 자주 생깁니다.
    • 두드러기, 비염, 알레르기가 나타납니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염증수치가 높으면 큰병이 생긴걸까 걱정하고 있다면 평소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의 경우 염증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 식품을 즐겨 먹어야 합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를 즐겨 먹고 생선, 버섯, 해조류 등을 적극 섭취합니다.

    염증수치를 낮추는데 도움되는 음식으로는 양파, 강황, 녹차 등이 있으며 반대로 기름진 고기와 빵,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버터, 마요네즈 등은 염증수치를 높이는 음식입니다.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뱃살, 내장지방이 염증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되며 이는 운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면 공복에 유산소운동을 하면 효과적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혼자서 염증수치가 높으면 큰병이 생긴걸까 걱정하기 보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치료를 받거나 식생활을 개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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