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3 하루섭취량 얼마

오메가 3 하루섭취량을 제대로 알고 챙기고 있나요. 오메가 3의 효능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기억력과 시력 저하를 방지할 수 이어서 하루에 한번 꾸준히 챙기고 있는데요. 효능이 좋다고 해서 하루섭취량 이상으로 오메가 3를 복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건강식품을 복용할 때는 하루 권장량이나 먹는 시간 등 주의사항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비타민과 칼슘, 루테인, 오메가 3 등 챙겨야 하는 영양소가 다양한데요. 오메가 3의 경우 체내에서 만들 수 없는 영양소라서 식사 또는 영양제로 챙겨야 합니다. 음식으로 하루 필요량을 채우는 것이 어렵다면 영양제로 오메가 3 하루섭취량을 채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좋은 영양성분인 오메가 3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음식에서 섭취해야하는 필수 지방산이에요. 생선 섭취가 적은 요즘은 부족하기 쉬운 성분입니다. 고기와 빵을 좋아해서 생선을 언제 먹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몸에 좋은 기름 오메가 3 하루섭취량을 꾸준히 복용했을 때의 효능은 다양해요. 오메가 3 지방산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올리지 않고 중성 지방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서 갑작스러운 사망을 일으키는 심근 경색이나 뇌경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요.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인슐린 감수성과 인슐린 분비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는 합병증이 더 무서운데 평소 오메가 3을 섭취하는 것으로 혈관 손상과 노화도 늦출 수 있습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에도 오메가 3이 좋아요. 혈중 중성 지방을 줄여 혈액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혈액 내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동맥 경화를 방지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평소 기름지고 짜고 단 음식 섭취가 많아서 혈관 건강이 걱정이라면 하루에 1번 오메가 3를 챙기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치매가 걱정되는 분도 오메가 3 하루섭취량을 챙기면 좋아요. 오메가 3의 DHA가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노화로 인한 기억력, 인지기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DHA는 고등어나 꽁치, 참치, 연어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오메가 3를 빼놓을 수 없어요. 눈을 촉촉하게 만들고 혈행을 좋게 하여 안구건조증 예방 및 시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오메가 3외에 루테인,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도 하루섭취량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반복되는 분들도 하루섭취량을 지켜 챙기면 좋아요. 오메가 3 지방산이 피부 세포막을 만드는 재료가 되어 피부를 건조해지지 않게 만들며 염증을 억제해 피부염을 예방합니다.

 

오메가 3 효능을 얻을 수 있는 하루섭취량은 식약처 기준으로 500~2000mg 이에요. 하루 0.5~2g 정도 섭취해야 합니다. 구입한 제품에 EPA, DHA 성분의 합이 500mg 이상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만으로는 하루섭취량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제로 보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영양제를 고를때는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 외에 원료나 추출방법도 확인해야 제대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료의 경우 몸집인 큰 대형 어류로 만든 것보다는 소형 어류로 만든 것이 좋은데요. 멸치 같은 소형 어종이 중금속 오염이 적습니다. 큰 생선은 작은 생선을 잡아 먹으면서 중금속이 많이 축적이 됩니다.

 

오메가3는 분자 구조에 따라 TG, EE, rTG로 구분이 되는데 최근 알티지 오메가3가 주목받고 있어요. 알티지 오메가 3는 자연 형태의 지방 분자구조와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 오메가 3보다 체내 흡수가 잘됩니다.

 

뿐만아니라 알티지 오메가 3는 위에서 녹는 것이 아니라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을 사용하여 특유의 생선 냄새가 나지 않아요. 장에서 녹기 때문에 장에 유익균이 생기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 어취로인해 섭취를 꺼렸다면 알티지 오메가3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 3 먹는시간은 공복보다는 식후가 좋아요. 흔히 영양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공복에 섭취하는데 오메가 3은 지용성이라서 식사 중이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소화가 잘 됩니다. 공복에 먹으면 메스꺼움이나 트림 등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어요.

 

부작용을 주의하세요. 과다 섭취를 피하고 하루섭취량을 지키는 것은 물론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산패된 오메가 3을 섭취하면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투명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고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식사를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를 꾸준히 지키는 것은 쉽지 않아요. 때문에 평소 오메가3 하루섭취량을 챙겨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혈액과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