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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자청 효능 만들기
    건강한 이야기 2020. 6.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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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자청 효능과 만들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음료나 차 대용으로 과일청을 담가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철에 오미자청을 담가두면 1년 내내 맛을 볼 수 있으며 건강과 미용에 좋은 효능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미자청 만들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담가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로 겨울에는 따뜻한 차로 마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신맛과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오미자라고 하는 오미자청 효능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에 좋은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미자청은 비타민C, 비타민E 등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이는 노화를 예방해요. 비타민C의 경우 피부미용에 특히 좋은 성분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력있게 하며 미백 작용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듭니다. 비타민E는 잔주름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풍부한 비타민C, 비타민A 덕분에 오미자청 효능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비타민C는 백혈구 생성을 도와 체내 방어능력을 높여주며 비타민A는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바이러스가 침입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기침이나 천식, 가래에도 좋습니다.

     


    쌓인 피로를 그대로 방치하면 질병이 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해소를 해야 하는데요. 휴식만으로 풀리지 않는 피로의 경우 음식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오미자청에는 비타민C와 유기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 회복은 물론 기력저하를 방지하는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체 부위 중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온다는 눈의 피로도 오미자청 효능으로 해소할 수 있어요. 오미자청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는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는 눈에 좋은 영양성분입니다.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오미자청 효능도 있어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오미자청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시 감소할 수 있는 비타민, 미네랄 등도 챙길 수 있습니다.

     


    오미자청은 중년 여성의 고민거리인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안면홍조, 불면증, 두근거림, 식은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오미자청에 든 성분이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이러한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기력이 쇠약해지기 쉬운 여름에 오미자청을 마시면 좋아요. 특유의 맛이 입맛을 돋우어 주며 비타민, 미네랄,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라면 오미자청 만들기를 알아두셨다가 음료 대용으로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미자청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서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고 해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은 낮춰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이 걱정되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음료처럼 편하게 마시면서 건강도 돌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미자청 부작용은 없는지 걱정하는 분도 계신데요. 열이 있을 때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속쓰림이 있을 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하루 알맞은 권장량은 2~8g 입니다.

     


    집에서 오미자청 만들기 어렵지 않을까요. 설탕과 오미자, 유리병만 준비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열매를 깨끗하게 흐르는 물로 씻은 후 바구니에 올려 물기를 없애야 합니다. 바람이 부는 곳에 두거나 선풍기 바람을 이용해 빠르게 물기를 날릴 수 있습니다.

     


    설탕과 오미자를 1:1의 비율로 준비한 후 설탕1/2만 오미자와 버무립니다.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버무린 오미자열매를 넣고 그 위에 남은 설탕1/2을 덮습니다. 그늘진 곳에서 100일을 숙성하고 100일 후에 오미자청 건더기를 걸러 냉장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만들기가 간단하고 맛도 좋습니다.

     


    생열매를 사용한 오미자청 만들기 외에 건조 열매를 사용하여 만들기도 있습니다. 열매 150g을 깨끗하게 씻어 찬물에 30분 담가둡니다. 열매만 걸러 따로 담고 우러난 물500ml와 설탕150g을 끓여 시럽을 만듭니다. 유리병에 열매와 식힌 시럽을 넣어 하루 실온 보관 후 냉장고에 보관하며 넣어 드실 수 있습니다.

     


    건오미자청 숙성기간 실온 1일, 냉장고 7일 입니다. 완성된 오미자청 먹는법은 다양합니다. 물과 1:5의 비율로 음료 대용으로 마실 수 있으며 여름에는 탄산수에 넣어 마실 수 있습니다. 우유, 바나나, 꿀과 섞어서 셰이크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드레싱 소스, 소주, 수박화채에도 넣어 오미자청 효능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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