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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보관법 냉동
    건강한 이야기 2020. 6.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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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보관법을 알아두고 신선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양파는 한번에 많이 장만하는 편인데 보관을 잘못해서 무르거나 싹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수분함량이 높아서 보관법에 신경쓰지 않으면 물러지거나 썩을 수 있으며 아깝게 버려야 합니다. 맛은 물론 건강에 좋은 양파를 상온, 냉장, 냉동은 물론 장아찌와 피클로 만들어 오래 보관하는 방법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른 채소에 비해 상온에서 오래 보관할 수 있지만 여름이 되면 양파 보관법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잘못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짧아지거나 싹이 나서 먹는 것보다 버리는게 많아질 수 있어요. 먹을 만큼 사는 것이 좋지만 저렴한 가격에 많이 구입했다면 보관을 신경 써야합니다.

     

     

    보관에 신경써야 할 정도 많이 사고 오래 두고 먹고 싶은 양파 효능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양파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황화아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낮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주름이나 기미 등의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퀘르세틴 성분이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고 감기나 암 등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자주 먹을수록 좋은 식재료입니다. 매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양파 보관법도 있으니 소개해드릴게요.

     


    특히 보라색 양파에는 붉은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노화방지는 물론 눈 피로 해소와 시력 저하를 방지해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양파는 껍질에도 효능이 있어서 잘 보관해 두었다가 차로 끓여서 마시거나 육수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간단한 양파 상온 보관법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이 알려진 보관방법으로 스타킹을 활용할 수 있어요. 양파껍질째 스타킹에 넣고 한번 묶어서 매듭을 만든 후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마치 줄줄이 사탕처럼 매듭을 만들어 보관하면 서로 닿지 않아 무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에 매달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양파 오래 보관법으로 박스, 신문지, 달걀판을 준비합니다. 깨끗한 박스에 구멍을 여러개 뚫어서 통풍이 잘 되게 만들어 주세요. 양파가 바닥에 바로 닿으면 무를 수 있어서 달걀판을 바닥에 깔아둡니다. 신문지로 껍질째 하나씩 싸서 서로 붙지 않게 보관 하면 됩니다.

     

     

    여름철 양파 보관법으로는 냉장보관이 좋은데요 여름엔 기온과 습도가 높아서 쉽게 부패할 수 있습니다. 먼저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뿌리와 윗동은 그대로 둡니다 그래야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깨끗하게 씻어 물기 제거후 랩 또는 쿠킹호일로 하나씩 감싸 지퍼팩에 다시 담으면 2~3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2~3일 정도 짧게 두고 먹는 보관법으로 깨끗하게 씻어 뿌리와 윗동을 제거해도 괜찮습니다. 랩으로 하나씩 싸서 비닐팩에 한번 더 담으면  신선하게 먹을 수 있고 사용이 편합니다. 냉장 보관할 때는 에틸렌가스를 배출하는 사과와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양파 냉장 보관법으로 잘 보관했는데 냉장고에 넣어 둔 것을 잊거나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때는 양파 냉동 보관법을 추천합니다. 냉동 보관을 할 경우에는 다음에 사용하기 편하도록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용도에 맞게 썰어둡니다.

     


    볶음 요리를 할 것인지 카레에 넣을 것인지 이유식에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조금씩 보관방법이 달라집니다. 볶음요리에 사용할 경우 적당하게 채를 썰어서 비닐팩에 담아 공기를 완전히 빼고 저장을 합니다. 이유식에 사용할 경우에는 곱게 다져서 얼음 트레이에 넣어 얼립니다.

     


    양파를 곱게 썰어 실리콘 얼음 트레이에 넣어 얼리면 필요할 때 한 두개씩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란말이나 부침, 찌개 등을 만들 때는 식감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얼린 양파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얼음 트레이가 집에 없을 경우에는 비닐팩에 다진 양파를 얇게 펼친 후 공기를 빼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공간 차지를 적게 하는데다 손으로 필요한 만큼 톡톡 깨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파 냉동 보관법의 경우 식감은 저하되니 가열 요리할 때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천연 설탕이라는 양파 얼음으로 만들어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채를 썰어서 냄비에 물 조금과 함께 끓여주세요. 단맛이 잘 우러나오도록 1시간 정도 끓인 후 믹서로 곱게 갈아서 얼음 트레이에 넣어 얼립니다. 카레, 조림, 수프, 요리할 때 사용하시면 천연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양파 보관법으로 장아찌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새콤달콤하게 달인 간장에 절인 장아찌는 한 달 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물2, 간장1, 설탕1, 식초1의 비율로 장아찌물을 만들어 유리병에 담긴 양파에 붓기만 하면 됩니다.

     


    여름에는 상큼하게 양파 피클로 만들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물2, 식초1, 설탕1, 소금 조금, 통후추, 월계수잎을 끓여서 붓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오이, 파프리카, 청양고추도 함께 넣어 만들어 보세요. 기름진 음식이랑 먹으면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소화도 잘도비니다.

     


    다양한 양파 보관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흔히 상온에 보관하지만 냉장, 냉동할 경우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만큼 많이 장만했을 때 활용해보세요. 장아찌나 피클로 만들어서 매일 편하게 먹으면서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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