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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냄새 없애는법 알기
    건강한 이야기 2020. 6.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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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냄새 없애는법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은 물론 자신도 느낄 정도의 심한 입냄새는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자신감도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흔히 입냄새 원인으로 음식을 생각하는데 질병으로 인한 경우도 있으며 이를 해소해야 입냄새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악의 없이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구취 없애는법을 확인하여 개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설태가 구취의 원인이 된다면 입냄새 없애는법으로 이를 청소해야 합니다. 설태는 혀 표면에 쌓인 세균 덩어리고 구취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데요. 설태는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면역력 저하, 피로 등이 원인이 되어 생기기 쉽습니다.

     

     

    내장 질환으로 인해 입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산이 역류하여 속쓰림, 트림 등을 유발하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신물이 올라오고 구취가 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에도 당뇨병이 있을 때에도 입냄새가 심해지기 때문에 원인 질병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도결석 때문에 구취가 심한 분들은 입냄새 없애는법으로 이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결석은 음식물과 세균이 뭉쳐진 하얀 덩어리고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취가 있는 것은 아닐까 지나치게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교감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어 침의 분비가 줄어 구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입냄새로 고민만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없앨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먹는 음식이 원인이라면 구취 없애는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음식으로 인한 입냄새는 일시적이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커피, 마늘, 파, 달걀, 양파, 치즈, 우유 등 입냄새 유발 음식을 자제하고 양치질을 깨끗하게 하면 됩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냄새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생리 중, 임신, 사춘기,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생겨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기 쉬운데요. 이는 입냄새를 예방하는 타액(침)의 분비를 감소시켜 구취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피로가 쌓이거나 배가 고플 때도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피로하고 배가 고프면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여고 간에서 케톤체라는 물질을 만들어 혈액으로 방출하는데 케톤체가 많아지면 그 일부인 아세톤이 폐에서 나와 입냄새가 강해집니다.

     


    다양한 원인을 알아보았다면 입냄새 없애는법을 실천해야 하는데요. 우선 입안의 건조함을 방지하고 타액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 후 1컵을 마시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에 1.5리터는 마셔야 합니다.

     


    충치가 있으며 그 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고 입안 세균으로 인해 분해되면서 입냄새를 유발합니다. 충치는 자연치료가 불가능하며 뒤늦게 치료할 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냄새 없애는법으로 설태를 제거합니다. 혀에 쌓인 설태가 구취의 원인 되기 때문에 전용 제품을 이용하여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 후 혀 클리너를 뒤에서 앞으로 3회 정도 닦아내면 됩니다. 이때 과도한 힘을 사용하여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금연을 하는 것도 효과적인 구취 없애는법입니다. 담배에 들어 니코틴, 타르 등이 혀나 치아에 부착되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며 입안의 타액이 줄어들어 입이 마르면서 입냄새가 더 심해집니다. 커피 또한 입을 건조하게 하고 입냄새 유발합니다.

     


    입냄새가 고민이 되는 분들이라면 커피 대신 녹차, 허브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에는 입안에 세균이 번식하는 막아주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으며 충치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구취가 심할 때 녹차로 가글을 하는 것도 없애는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냄새가 고민인 분들은 구취 없애는법으로 자기 전에 양치질을 보다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태 제거, 치실 사용, 가글 등을 하면 세균이 제대로 제거되어 다음날 아침 구취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입냄새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아무리 입냄새 없애는법인 양치질을 해도 좀처럼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충치나 잇몸질환은 물론 축농증, 역류성식도염, 간, 신장질환, 당뇨병 등이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구취가 악화되고 있으면 이를 무시하지 않고 적극 해소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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