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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붓는 증상 해소
    건강한 이야기 2020. 6. 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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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붓는 증상은 외적인 문제도 있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흔히 짜게 먹거나 엎드려 잠을 자거나 손으로 비비는 것으로 인해 눈이 붓는데 이유 없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면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눈이 붓는 원인이 짐작되지 않을 때는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의심되는 생활습관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눈이 붓는 증상의 이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눈꺼풀은 피부가 얇아서 쉽게 부을 수 있어요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잠을 자거나 울면서 손으로 비비는 것으로 인해 부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통증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눈이 붓는 이유였다면 이를 해소하면 되는데요. 엎드린 자세로 앉거나 잠을 자는 것, 눈꺼풀을 강하게 비비는 행동을 삼가합니다. 눈물을 흘린 후 붓는 것 또한 비비는 행동 때문이라서 휴지나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와 염분이 많은 음식 섭취도 눈이 붓는 증상을 유발하며 수면 부족 또한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막아 눈이 붓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저염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짜게 먹은 날에는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챙겨서 염분을 배출시킵니다.

     


    화장품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눈이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 주위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화장품의 자극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부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피부자극이 덜한 제품을 사용하고 가끔은 아이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날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을 위해 사용하는 콘택트렌즈도 눈이 붓는 원인이 되며 안구건조증, 각막염도 유발합니다. 제대로 관리가 되어 있지 않거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눈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만큼 착용시간을 줄이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로 인해 눈이 붓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나 집먼지, 식품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다양하며 언제 갑자기 알레르기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때문에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찾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눈꺼풀이 붓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다래끼가 있습니다.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 가려움, 혹 같은 덩어리, 윙크를 했을 때 위화감 등이 느껴집니다. 가벼운 증세라면 약물 치료가 가능하지만 고름이 심해지면 안과에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눈꺼풀 붓는 증상과 함께 눈곱, 충혈, 눈물 등이 동반된다면 여기에 빛을 봤을 때 평소보다 눈부심이 느껴진다면 결막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 냉찜질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꽃가루와 미세먼지 심한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결막염에 비해 충혈과 눈곱이 심한 유행성 각결막염으로 인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전염될 수 있어서 가족과 수건을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눈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역 이상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일 경우 부종과 눈이 튀어나온 느낌이 듭니다. 진행이 될수록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진찰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장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종의 원인으로 신장질환이 가장 많은데요. 신장은 체내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신장 기능이 저하될수록 눈꺼풀이나 다리에 부종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눈이 붓는 것을 해소할 수는 없을까요. 부종으로 인해 눈꺼풀이 부었다면 따뜻한 수건과 찬 수건을 번갈아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는 과도한 염분 섭취를 줄이고 잠을 잘 때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합니다. 너무 낮거나 높으면 혈류가 잘 흐르지 않아 붓기 쉽습니다.

     


    진찰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염증이 생긴 경우 눈이 붓는 증상 외에 가려움, 통증, 충혈, 눈곱 등도 나타나며 이때는 안과에 방문해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인 경우에는 전염성이 있어서 가족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진찰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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