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빼고 술 화장 운동 언제 하나요

점빼고 관리를 소홀할 경우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용을 목적으로 제거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점빼고 술 화장 운동 관련하여 주의할 점을 미리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구체적으로 점빼고 술은 언제 마실 수 있는지 화장은 해도 되는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점빼기 좋은 계절

기온이 높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을 지나면 점빼기 좋은 계절이 찾아옵니다. 실제로 가을, 겨울에 점을 빼는 분들이 늘어나며, 저 또한 여름을 지난 후 점을 뺐습니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고 자외선이 강해서 염증, 색소 침착이 더 쉽게 발생해서 점빼기 좋은 계절은 아닙니다. 가을, 겨울에는 화장을 하지 않고 마스크를 쓰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점은 피부에 생기는 작은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반드시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점이 생긴 위치에 따라 미용적으로 보기 안 좋을 경우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점빼고 술

점뺀후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술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점을 빼고 술을 마실 경우 빨리 낫지 않는 것은 물론 염증, 색소 침착, 흉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점빼고 술 언제 마실 수 있나요
술을 마실 수 있는 시기는 시술 부위,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2~3일 정도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상태에 따라 1~2주 정도 마시지 않아야 할 수 있습니다. 시술받은 병원에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점빼고 화장

점을 뺀 자리가 신경 쓰여서 화장으로 감추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점뺀 후 화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이 염증을 유발하고 색소 침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점빼고 화장 언제부터 하나요
점을 빼면 1~2주는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세수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상처가 아물기 때문에 자극을 주는 화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우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 일주일은 지난 후에 화장을 하고, 재생밴드를 붙여서 점뺀 부위에 메이크업 제품이 닿지 않게 합니다.

 

 

점빼고 운동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땀을 흘리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땀을 흘리면 염증이 유발되거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땀으로 인해 상처가 치유되는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점빼고 운동 언제 할 수 있나요
시술 부위,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1주일은 땀 흘리는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대 2주 정도는 땀 흘리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선선한 가을이나 추운 겨울에는 가볍게 걷는 것으로는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걷기 운동을 합니다.

 

점빼고 술 화장 운동을 주의하는 것 외에 다른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

1. 점뺀 후 세수 : 시술 후 2~3일은 세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수를 해야 한다면 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서 점 뺀 부위를 피해서 닦습니다. 가볍게 물세안을 해도 된다고 했지만 저는 재생테이프가 떨어지는 것이 걱정되어 2~3일은 조심스럽게 수건으로 닦았습니다.

2. 재생테이프 : 시술 후 1~2주 정도는 붙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처가 잘 아물고 염증, 색소침착이 생기지 않습니다. 재생테이프가 떨어지거나 진물을 많이 흡수하여 부풀면 교체해 줍니다.

3. 점뺀 후 딱지 : 피부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딱지는 저절로 떨어지기 때문에 손으로 떼지 않아야 합니다. 억지로 떼면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딱지가 떨어진 부위는 붉게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4. 자외선 차단제 : 1주~2주 정도 지나면 재생테이프를 제거하게 되며 테이프를 제거 한 후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양산, 모자 등을 사용합니다.

점 빼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염증, 색소침착, 흉터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개해드린 점뺀 후 관리법을 지켜서 점뺀 부위가 빠르고 깨끗하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