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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보관방법 알아두세요건강한 이야기 2020. 12. 28. 19:19반응형
토마토 보관방법에 따라서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건강에 좋은 토마토 효과를 높일 수 있으니 올바른 보관방법을 확인해 두세요. 토마토는 새콤달콤 맛이 좋아서 샐러드나 간식으로 즐겨먹는 채소인데요. 보통 상온이나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데 토마토 장기 보관하는 방법으로 냉동하거나 말릴 수도 있습니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토마토 보관방법을 알기 전에 토마토의 효능을 소개해드릴게요. 토마토는 야채 중에서는 당도가 높고 비타민 A,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리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토마토의 리코펜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토마토에는 비타민도 풍부하며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비타민A는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피로가 잡히지 않아서 고민인 분도 토마토를 자주 섭취하면 좋아요. 구연산 성분이 피로 물질인 젖산의 발생을 억제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먹기 위해서는 토마토 보관방법으로 오일에 절이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마토는 칼륨이 풍부한 과일로 이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부종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요. 저칼로리라서 다이어트에 좋으며 리코펜이 암을 예방하고 전립선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덜익은 토마토 보관방법으로 상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장기 보관하기 위해 덜익은 토마토를 구입하기도 하는데 덜익은 것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어서 신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열해도 솔라닌은 파괴되지 않아요.
덜익은 토마토 보관법으로 키친 타올로 토마토를 하나씩 싸서 꼭지가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보관하면 되는데요. 위치는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이 좋습니다. 빨갛게 익힌 후에 냉장보관해야 하며 익을수록 리코펜이 증가해 건강에도 좋습니다. 빨리 익히고 싶다면 사과, 바나나와 함께 두세요.
익은 토마토 냉장 보관방법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냉장보관하면 식감이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 1주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보다 오래 두고 먹고 싶을 때는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보관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면 우선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닦아냅니다. 다음으로 랩으로 감싸고 키친타올로 한번 더 감싸주세요. 이는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고 외부의 충격으로인해 과육이 무르는 것을 방지합니다.
하나씩 싼 토마토는 비닐봉투에 넣고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야채실에 보관합니다. 뚜껑이 있는 통에 담아서 보관해도 되며 서로 겹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 이하에서는 저온장애를 일으켜 맛과 식감이 나빠지므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을 합니다.
토마토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방법으로 냉동고에 보관하면 1개월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냉동을 하면 토마토의 세포벽이 깨져서 맛이 더 좋아집니다. 다만 식감은 나빠지기 때문에 파스타, 수프, 카레, 주스 만들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냉동 보관방법은 간단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뒤에 꼭지를 제거하고 사용할 용도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 비닐팩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토마토 주스로 먹을 경우 끓는 물에 데쳐서 껍질 제거 후 적당량 소분하여 냉동보관합니다.
자른 토마토는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1~2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랩으로 싸서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랩으로 싼 후에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흠집이 있는 토마토는 그대로 함께 보관하기 보다 먼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 생으로 섭취하지 않고 반드시 가열해서 먹어야 합니다. 흠집이 있는 곳으로 세균이 침입할 수 있으며 이를 섭취 할 경우 발열, 구도,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면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보관방법으로 토마토 오일 절임이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에 소금, 후추와 함께 버무려 두면 일주일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오븐이나 식품 건조기를 활용하여 말려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맛있는 토마토를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세척도 신경써야 합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는 섞으면 효과가 반감되므로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베이킹소다 푼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헹구거나 물과 식초를 10:1로 섞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냉장, 냉동 등 토마토 보관방법이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냉장하면 식감을 유지할 수 있지만 냉동보다는 보관기간이 짧습니다. 냉동을 하면 식감은 저하되지만 오래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취향이나 평소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보관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건강에 좋은 토마토를 자주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반응형'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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