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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에 물이 차는 원인 알아두세요
    건강한 이야기 2021. 10. 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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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하다 보면 뜻밖의 병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왜 이런 병에 걸리게 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은 폐에 물이 차는 원인 그러니까 폐부종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확인하여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폐에는 공기주머니인 폐포가 있으며 폐포는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뱉는 작용을 합니다. 이 폐포에 수액이 많아지는 것을 폐부종이라고 하며 흔히 폐에 물이 찼다고 말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은 뭔가요. 원인은 크게 심인성 폐부종, 비심인성폐부종 2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심인성 폐부종의 원인으로는 심근경색, 부정맥 등 심장질환이 있습니다. 비심인성 폐부종은 심장 이외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패혈증, 폐렴, 외상, 고산병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이 되는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있다면 이를 적극 치료하도록 노력하고 동맥경화로 진행되지 않게 식습관, 운동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폐렴 또한 폐에 물이 차는 원인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증상이 있을 때 서둘러 치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증상 폐수종 증상은

    주요 증상은 호흡곤란입니다. 누우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밤에 자다가 가슴이 답답하여 깨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숨을 쉴 때 기침이 먼저 나옵니다. 누웠을 때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있으며 앉았을 때 편해진다면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 피로감, 발부종
    • 호흡 곤란
    • 청색증, 창백한 피부
    • 기침, 분홍색 거품 포함 가래
    • 쌕쌕거리는 숨소리(천명)
    • 불규칙한 심장박동

     

    폐에 물이 찼을때 치료방법

    호흡곤란 같은 폐부종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심전도, 초음파, 흉부 엑스레이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합니다. 진단내려지면 호흡을 돕기 위해 산소를 투여하고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수분 대사를 돕는 이뇨제, 심장질환이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이 될 경우 심장 움직임을 돕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폐렴, 패혈증이 원인이라면 항생제와 소염제를 사용합니다.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은 생명과 연관된 질환입니다. 신속하게 대처를 해야 하며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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