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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순환장애 증상 알기건강한 이야기 2021. 10. 5. 17:22반응형
다리가 자주 붓고 쥐가 난다면 정맥순환장애 증상일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운동이 부족할 경우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생하기 쉽습니다. 정맥순환장애를 그대로 두면 하지정맥류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상을 방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의 몸에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이 있고 혈관은 동맥과 정맥 2종류가 있습니다. 동맥은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신체 구석구석으로 보내는 일을하며 정맥은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리는 기능을 합니다. 다리의 정맥은 혈액을 아래에서 위로 보내는 특별한 일을 합니다.정맥에는 정맥 밸브가 있고 혈액이 심장쪽으로 흐를 때 열려서 혈액의 역류를 막습니다. 하지만 이 밸브가 손상되면 혈액이 역류하고 그 아래에 있는 정맥에 혈액이 고여 정맥순환장애 증상으로 하지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정맥순환장애 증상 초기에는 저녁에 다리가 붓는 정도지만 방치하여 몇 년이 흐르면 정맥이 굵어지고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와 보입니다.혹시 나도? 정맥순환장애 증상 자가진단
- 발, 발목, 종아리가 자주 붓습니다.
-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무겁고 피로합니다.
- 저녁에 다리가 심하게 붓습니다.
- 다리저림, 쥐가 자주 발생합니다.
- 종아리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습니다.
- 전보다 종아리가 굵어졌습니다.
- 종아리 혈관이 튀어나와 보입니다.
정맥순환장애 증상 원인은
- 여성이 남성보다 2~4배 많이 발병합니다.
- 나이에 많을 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나이가 들면 혈관 조직이 노화되고 역류 방지 밸브의 기능도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 여성은 임신, 출산의 영향을 받습니다.
-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는 일을 할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 유전적 요인도 거론되고 있습니다.(어머니가 정맥순환장애가 있으면 딸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맥순환장애 증상 치료법
적당한 운동하기
휴일에도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혈류가 좋아지고 다리의 근력이 증가하여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심한 운동, 장거리 달리기는 피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하기
짜게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지 않나요. 이는 정맥순환장애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비만을 예방은 물론 혈관 건강을 위해서라도 균형 잡힌 건강한 식생활을 해야 합니다.
틈틈이 스트레칭하기
가만히 같은 자세로 일을 하는 분들은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거나 다리를 조금 높게 올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발을 위아래로 움직여봅니다.
압박스타킹 착용하기
발목부터 종아리, 허벅지가지 단계적으로 압박해 혈액순환 유지에 도움을 주는 의료용 스타킹을 착용합니다. 하지정맥류 치료 후 관리나 붓기 예방에 도움됩니다.
이외에도 흡연과 음주를 삼가고 체중을 줄이고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반응형'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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