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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 알기
    건강한 이야기 2020. 1. 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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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의 장에 좋은 효능과 함께 효과적인 복용법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습니다. 주변에도 변비를 해소나 면역력 향상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기는 분들이 많은데 먹는방법에 따라 효과가 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시들지 않는 것은 그만큼 장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 2 의 뇌라고 불리는 장에는 면역세포 70%가 들어 있으며 장이 튼튼해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질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많고 운동이 부족한 경우 장 건강이 나빠지기 쉬운데요. 이는 변비, 가스, 폭부 팽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 저하와 비만, 치매 위험을 높입니다. 때문에 걱정되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채소를 잘 섭취하고 김치나 된장,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을 먹는 것이 좋지만 음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여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장 건강이 안 좋을 때 올바른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으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좋은균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뚱뚱한 사람의 장에는 피르미쿠테스라는 균이 많지만 날씬한 사람의 장에는 박테로이데테스라는 균이 많아고 하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가 비만균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장 건강이 좋아지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신진대사도 좋아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변비나 설사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있는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과음, 스트레스로 인해 장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프로바이오틱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몸을 지키는 면역력을 높이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이 있습니다. 면역세포 70%가 장에 있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통해 장에 좋은균, 나쁜균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으로 먹는 시간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침에 공복에 먹으면 위산 때문에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식후에 먹는 것이 좋으며 식후 바로 먹을 경우에도 소화액이 많이 분비되므로 식후 30분 뒤에 먹어야 합니다.

     


    아침에 공복 복용법을 선택할 경우에는 물을 마셔서 위산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 후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코팅이 잘 되어 있는 제품이 나와서 식전 식후 상관없이 유산균이 장까지 잘 도달한다고 합니다.

     


    다른 영양제도 챙기고 있고 아침에 먹기 힘들 때는 잠 자기 전 복용법이 추천되는데요. 자는 동안에 유익균이 증식하고 대장에 자리 잡기 쉽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복용하는 것으로 신경쓰였던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복용하면 좋습니다.

     


    아무리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것 같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사람이 밥을 먹어야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것처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먹이가 있어야 더 활발하게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즉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챙기는 것이 유산균 증식에 더 도움이 됩니다.

     


    불규식한 식생활로 인해 변비, 설사를 달고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변비로 인해 장에 독성물질과 노폐물이 쌓이면 대장 점막에도 영향을 주어 장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올바른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을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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