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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한공기 칼로리 줄이기
    건강한 이야기 2020. 9. 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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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한공기 칼로리를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이라면 음식 kcal가 신경이 쓰이고 특히 주식으로 매일 먹는 밥 칼로리에 민감해집니다. 나의 힘이 되어주는 밥한공기지만 살찌는 원인도 되는 만큼 밥한공기 열량과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밥심으로 생활을 하지만 밥한공기 칼로리가 걱정된다는 분들이 많아요. 흰쌀밥의 경우 탄수화물이 많고 다른 영양소는 부족해서 과다 섭취하면 살이 찌는데 흰쌀밥도 장점이 있으며 먹는법에 따라 영양을 높이고 kcal를 낮출 수 있습니다. 

     

     

    잘 지어진 흰쌀 밥한공기면 특별한 반찬이 필요 없고 소화가 잘되서 노인, 위장이 약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또한 탄수화물은 과다 섭취하면 비만이 되지만 적당량을 먹으면 뇌와 신체 에너지원이 되어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합니다.

     


    평균적인 밥한공기 양은 200~210그램이며 이를 계산하면 밥한공기 칼로리 300~315kcal 입니다. 간편하게 먹는 즉석밥도 210g으로 315kcal 입니다. 이보다 작은 사이즈인 180g 제품의 경우 270kcal 입니다.

     


    밥한공기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다고 느껴지는데 반찬과 국을 함께 먹기 때문에 과식하면 한끼 권장 열량을 넘기기 쉽습니다. 밥을 많이 먹으면 반찬이나 국도 많이 먹게 되므로 다이어트하는 분들은 밥한공기를 다 먹기 보다 절반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흰쌀 밥한공기 열량과 영양소 부족이 신경 쓰이는 분들이라면 콩이나 귀리, 현미 등을 섞어서 드시면 좋아요. 콩의 경우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이소플라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탈모나 중년 여성 건강에 좋습니다. 

     


    콩에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은 근육과 머리카락 생성에 필요하며 검정콩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은 혈류를 좋게 만들어 두피와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소 전달을 돕습니다.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서리태 콩밥 칼로리는 210g에 316kcal로 흰쌀 밥한공기와 큰 차이 없지만 건강에는 좋은 효능이 많고 쌀밥보다 포만감이 좋아서 한공기보다 줄여 먹을 수 있어요. 콩대신 현미, 보리, 카무트 등을 섞어서 먹어도 건강에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귀리는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 푸드에 속하며 곡물 중에서도 영양소가 풍부해 곡물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수용성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완만하게 올려서 당뇨병과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기 때문에 귀리밥, 오트밀 등으로 챙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귀리 밥한공기의 경우 칼로리가 흰쌀 밥한공기보다는 낮아요. 보통 귀리만 넣어서 밥을 짓지 않으며 백미와 1:1 비율 또는 귀리를 15~20% 정도 넣어서 밥을 짓습니다. 귀리 약 15% 함유된 귀리밥 칼로리는 210g에 285kcal 입니다.

     


    건강한 밥한공기를 먹기 위해서 보리를 섞어 밥을 짓기로 합니다. 보리는 백미보다 GI 지수가 낮아서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기 때문에 당뇨병,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습니다. 보리밥 칼로리는 210g에 295kcal로 흰쌀 밥한공기와 큰 차이는 없어도 영양소는 더 많습니다.

     


    흰쌀 밥한공기에는 영양소가 부족해서 현미밥을 챙기는 분들도 늘고 있어요. 현미는 도정을 덜한 곡물이라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다만,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꼭꼭 잘 씹어 먹거나 백미와 함께 밥을 지어야 합니다.

     


    현미밥 칼로리는 210g에 325kcal 로 오히려 흰쌀 밥한공기보다 높지만 포만감이 좋고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에 더 좋습니다. 포만감이 좋기 때문에 평소 먹는 밥한공기보다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흰쌀에 부족한 영양소를 챙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잡곡을 섞어 먹는 것이 좋아요. 최근에는 카무트, 퀴노아, 아마란스 등을 섞어서 밥을 짓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노화 방지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니 건강한 밥한공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잡곡을 섞어드세요.

     


    슈퍼곡물을 함께 넣는 것 외에 밥한공기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으로 나물을 넣어 밥을 지어도 좋습니다. 시래기, 곤드레, 콩나물, 고사리 등을 밥에 넣어 먹으면 면역력 향상과 변비해소,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나물밥의 매력을 잘 몰랐었는데 요즘은 나물밥에 양념간장만 있어도 맛있더라고요. 나물 밥한공기 칼로리 또한 300kcal 정도가 되는데 반찬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한끼 식사 열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곤약을 섞어서 밥을 지으면 밥한공기 칼로리를 반으로 줄일 수 있어요. 백미와 곤약쌀을 같은 비율로 섞어서 지으면 약 160kcal가 됩니다. 밥한공기 열량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kcal는 낮추고 영양은 높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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