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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평균 허리둘레 줄이는 9가지 방법
    건강한 이야기 2023. 6. 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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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와 같으며, 다이어트할 때는 체중 외에도 허리둘레를 신경 써야 합니다. 여자 평균 허리둘레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외적으로 만족을 얻을 수 있고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나는 평균 허리둘레보다 큰지 작은지 확인하고 빨리 평균으로 내릴 수 있는 팁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내장 비만이란

    배가 많이 나와서 허리둘레가 평균보다 큰 사람이 있습니다. 이를 내장 비만이라고 하며 복부에 지방이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내장 비만을 그대로 두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지방간 등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현재 여자 평균 허리둘레 보다 높은 내장 비만인 사람은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비만을 해소해야 합니다. 또한 건강 검진을 받아서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여 질병을 관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나는 여자 평균 허리둘레 일까

    자신의 허리둘레가 평균보다 두꺼운지 얇은지 궁금하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측정을 해봅니다. 정확한 위치를 측정해야 하는데, 똑바로 서 있는 상태로 가능한 공복에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편하게 서서 배꼽에서 2cm 정도 위를 줄자로 측정합니다.

     

     

    여자 허리둘레 평균 사이즈

    키와 나이에 따라 평균 사이즈가 다르지만 76cm가 평균입니다. 76cm가 어느 정도인지 헷갈린다면 인치로 변환해서 확인해 봅니다. 76cm는 약 29.921인치로 30인치입니다. 이는 평균 허리둘레이며, 젊은 여성들이 원하는 허리둘레는 66cm로 약 26인치입니다. 개미허리라고 하는 24인치는 60cm입니다.

    여자 허리둘레 센티미터 인치 변환

    • 82cm 32인치
    • 80cm 31인치
    • 76cm 30인치
    • 71cm 28인치
    • 70cm 27인치
    • 66cm 26인치
    • 64cm 25인치
    • 61cm 24인치

     


    운동을 하고 관리를 하는데도 허리둘레가 늘었다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생활하는데도 여자 평균보다 두꺼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화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면 살이 금방 찌게 됩니다. 노화는 체지방 분해에 도움되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에도 영향을 주며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체지방이 복부에 더 쉽게 쌓이게 됩니다.
     
    잘못된 습관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칼로리를 과잉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와 함께 허리둘레가 증가하게 됩니다. 운동 부족으로 배 주위 근육이 쇠퇴하면 내장이 내려가 배가 나오기 쉽고, 배가 나와 보이게 됩니다.

     


    평균보다 많이 높은 85cm 이상이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됩니다.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위험이 증가하게 되며 관절에 부담을 주어 관절염 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허리둘레 줄이는 9가지 방법

    1. 운동하기 :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는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복부 근력을 강화하는 플랭크 자세를 꾸준히 합니다.

    2. 식단 조절 : 체지방은 운동만으로 줄이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식단을 해야 하며 과도한 당분, 지방을 피하고 총칼로리 섭취량을 낮춰야 합니다. 근육을 늘리는 단백질과 변비해소에 좋은 식이섬유는 적극 섭취하면 좋습니다.

    3. 금주하기 : 알코올은 꽤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 해소하기 :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며 이는 과식, 폭식을 하게 만들고 지방을 축적시킵니다.

    5. 충분히 수면하기 : 잠을 자면 식욕을 조절해주는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어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6.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 장시간 앉아 있으면 복근이 약해지고 내장기간이 내려가면서 배가 더 나와 보일 수 있습니다.

    7. 물 마시기 : 물을 마시는 것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체지방 분해에 도움 됩니다. 물을 틈틈이 마시면 포만감이 유지되어 불필요한 간식 섭취나 과식도 막을 수 있습니다.

    8. 유산균 섭취하기 : 소화기능을 개선하여 영양의 흡수, 노폐물 배출이 좋아지게 되며, 이는 체지방 축적을 줄이는데 도움 됩니다. 또한 내장 비만의 원인이 되는 만성 염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9. 허리둘레 재기 : 정기적으로 허리둘레를 측정하면 자신의 몸의 변화를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조기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동기 부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허리둘레를 측정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9가지 방법을 한번에 지키기 어렵지만 이 중 몇 가지라도 지켜서 건강은 물론 외형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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